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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열왕기상 9:15-28절

작성자
김진희
작성일
2021-09-27 08:30
조회
1023
210927 왕상 9:15-28 성전 짓는 일을 마치니라


  • 본문 요약
솔로몬은 성전과 왕궁의 건축을 끝마친 후에도 일꾼을 징집했다. 밀로, 예루살렘 성벽, 하솔, 므깃도와 게셀등을 건축하기 위해서였다. 솔로몬의 영토에는 많은 이민족들이 있었고 그들을 노예로 삼았으며 그들을 관리하는 감독관만 550이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1년에 3번씩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그는 히람의 도움을 받아 조선도 진행했다.


  • 내가 붙잡은 말씀
왕상 9:21 곧 이스라엘 자손들이 완전히 쫓아내지 못해 그 땅에 남아 있던 사람들을 솔로몬이 노예로 삼아 노역의 의무를 지도록 정립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나의 느낌과 묵상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방인들을 완전히 쫓아내지 못했다. 그들은 결국 우상에 빠지는 솔로몬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본다. 나는 이것이 비단 인종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삶속에서도 이런 이방인들을 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죄를 짓는 것에 대해 둔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나에게 딱히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을 가까히 해서 결국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었던 것처럼 우려를 갖게 한다고 생각했다.


  • 나의 적용과 결단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지 못하는 신앙적 이방인을 되도록이면 멀리하거나, 하나님께 그들로 인해서 유혹되거나 미혹되지 않게 해주시라 기도를 드릴 것이다. 어쨌든 모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들이므로 결국 나에게 돌아오는 화살이 될 감정인 미움은 행사하지 않을 것이다. 그저 나를 위해 조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하나님, 하나님을 멀리하게 만드는 죄를 과거에 수도 없이 저질렀습니다. 이제는 오직 하나님만이 제 삶속에서 의지하고 가까이해야 하는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살아가면서 이방인을 접하는 상황속에서 저의 마음과 행동과 말을 성령님께서 지켜주세요. 그들과 같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연약하고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저를 성령님께서 붙잡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태복음 19:16-30

마 19:29 또한 내 이름을 위해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누구나 100배나 받을 것이며 또 영생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
전체 2

  • 2021-09-27 14:29

    오직 하나님만이 제 삶속에서 의지하고 가까이해야 하는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아멘...하나님과 저를 멀어지게 하는 그 어떠한 것도 용납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 2021-09-27 15:46

      완전하게 죄로부터 자유케 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더욱 하나님의 은혜에 들어가는 오늘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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