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열왕기상 14:1-20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10-08 09:19
조회
881
*본문 요약;그 때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들어, 여로보암이 자기 아내를 변장시켜 선지자 아히야에게 보내 아픈 자녀의 대해 알아 오라 하더라.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여도, 미리 여호와께 여로보암의 아내가 물으러 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아히야는 여로보암의 아내에게 “내가 너를 백성 중에서 들어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내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너는 내 종 다윗과 같지 아니하고, 네 이전 사람들보다도 더 악을 행하여 너를 위하여 다른 우상을 부어 만들어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에 새 왕을 일으켜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들을 모두 거름 더미를 쓸어 버림 같이 말갛게 쓸어 버릴지라. 네 발이 성읍에 들어갈 때에 그 아이가 죽을지라 온 이스라엘이 그를 묘실에 장사하려니와 이는 여로보암의 집 가운데에서 그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선한 뜻을 품었음이니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쳐서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 같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그의 조상들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뽑아 그들을 강 너머로 흩으시리니 여로보암이 그도 범죄하고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하였음이니라” 는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니라 여로보암의 아내가 돌아가서 집 문지방에 이를 때에 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 아히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그 아이가 죽은지라. 20 여로보암이 왕이 된 지 이십이 년만에 죽고, 그의 아들 나답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붙잡은 말씀;8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내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따르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느낌과 묵상;6이스라엘의 왕이될 길한 소식을 전했던 사람에게서 자기아들과 자기집의 멸망의 소식을 듣는 여로보암. 8 다윗이 저지른 많은 허물과 죄를 기억지 아니하시고, 다윗을 전심으로 나를 따르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자녀의 100가지 잘못을 잊어버리고 한가지 잘한일만을 기억하며 착하다 말하는 부모처럼, 오늘도 하나님은 무궁한 인자와 긍휼로 성실하게 우리를 보신다. 9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밧세와의 간음사건과 같은 다윗의 죄된 모습이 떠오르는 데도 여로보암에게 심판의 기준이 되었던 다윗이 행하지 않은 악은 다윗은 어떠한 때에도 자기를 위하여 다른 우상을 부어 만들지 않고, 여호와를 등 뒤에 버리지 않았다13악인이 가득한 나라중에서 선한 뜻을 품은 병약한 자를 찾아, 품은 선한 뜻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행위가 아니라 품은 선한 뜻으로 여로보암의 아들은 악이 가득한 세대가운데서도 선한 결과를 받는다. 15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북이스라엘의 첫번째 왕의 범죄함으로 왕의 집뿐만 아니라 북이스라엘 나라 전체의 멸망까지도 선포하신다. 16 북이스라엘을 줄기가 연약하여 환경에 따라 흔들리는 갈대와 같다 하신다. 16하나님께 받은 바 그 왕권을 스스로 지키려다 온 나라를 망하게 한 여로보암의 죄..20온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까지 유지하려 했던 왕의 자리는 겨우 22년..
*적용과 결단;끈임없이 스스로를 위한 우상을 만들고, 하나님을 버리려 하는 우리에게는 오늘도 답이 없다. 소망이 없다. 구원이 없다. 오직 밧세바와의 간음사건같은 큰 범죄를 저질렀어도 의인으로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성실하신 인자와 긍휼밖에는 소망을 둘 곳이 없다. 어제 주신 말씀처럼, 여로보암의 모습이 내게도 있음을 인정하고, 살피며, 너무도 쉽게 하나님을 버려버리고, 스스로를 위한 우상을 만들려는 나의 죄성에 울고, 또 울어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며 주님보시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는 다윗의 마음을 구하며 오늘을 살자.
*기도; 오늘도 자기 아들의 피로 우리를 의롭다 하시며, 우리의 무수한 범죄가 아닌, 작지만 끝없는 하나님을 향한ㅍ선택들을 기억하시며 잘했다 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이 있사오니, 소망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붙잡은 말씀;8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내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따르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느낌과 묵상;6이스라엘의 왕이될 길한 소식을 전했던 사람에게서 자기아들과 자기집의 멸망의 소식을 듣는 여로보암. 8 다윗이 저지른 많은 허물과 죄를 기억지 아니하시고, 다윗을 전심으로 나를 따르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자녀의 100가지 잘못을 잊어버리고 한가지 잘한일만을 기억하며 착하다 말하는 부모처럼, 오늘도 하나님은 무궁한 인자와 긍휼로 성실하게 우리를 보신다. 9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밧세와의 간음사건과 같은 다윗의 죄된 모습이 떠오르는 데도 여로보암에게 심판의 기준이 되었던 다윗이 행하지 않은 악은 다윗은 어떠한 때에도 자기를 위하여 다른 우상을 부어 만들지 않고, 여호와를 등 뒤에 버리지 않았다13악인이 가득한 나라중에서 선한 뜻을 품은 병약한 자를 찾아, 품은 선한 뜻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행위가 아니라 품은 선한 뜻으로 여로보암의 아들은 악이 가득한 세대가운데서도 선한 결과를 받는다. 15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북이스라엘의 첫번째 왕의 범죄함으로 왕의 집뿐만 아니라 북이스라엘 나라 전체의 멸망까지도 선포하신다. 16 북이스라엘을 줄기가 연약하여 환경에 따라 흔들리는 갈대와 같다 하신다. 16하나님께 받은 바 그 왕권을 스스로 지키려다 온 나라를 망하게 한 여로보암의 죄..20온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까지 유지하려 했던 왕의 자리는 겨우 22년..
*적용과 결단;끈임없이 스스로를 위한 우상을 만들고, 하나님을 버리려 하는 우리에게는 오늘도 답이 없다. 소망이 없다. 구원이 없다. 오직 밧세바와의 간음사건같은 큰 범죄를 저질렀어도 의인으로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성실하신 인자와 긍휼밖에는 소망을 둘 곳이 없다. 어제 주신 말씀처럼, 여로보암의 모습이 내게도 있음을 인정하고, 살피며, 너무도 쉽게 하나님을 버려버리고, 스스로를 위한 우상을 만들려는 나의 죄성에 울고, 또 울어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며 주님보시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는 다윗의 마음을 구하며 오늘을 살자.
*기도; 오늘도 자기 아들의 피로 우리를 의롭다 하시며, 우리의 무수한 범죄가 아닌, 작지만 끝없는 하나님을 향한ㅍ선택들을 기억하시며 잘했다 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이 있사오니, 소망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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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위한 우상을 만들려는 나의 죄성에 울고, 또 울어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며 ... 다윗의 마음을 구하며 오늘을 살자...아멘...나라는 존재를 믿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의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