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0 왕상 15:1-8 다윗을 위하여 등불을 주시되

본문 요약
여로보암 왕 18년에 아비얌이 유다의 왕이 되었다. 그는 르호보암과 같은 죄를 지었다. 아비암의 시대에 여로보암과의 사이에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

내가 붙잡은 말씀
왕상 15:5 그런데도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다윗을 위해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셨는데 그 뒤를 이을 아들을 세우시고 예루살렘을 강하게 하신 것입니다.

나의 느낌과 묵상
언제나처럼 똑같이 죄를 지은 나조차도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이 생겼다. 그와 동시에 그 은혜에 작더라도 보답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싶었다. 또한 남들과 비교하기보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 집중하며 더 성장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다윗처럼 자신의 신실한 마음으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나를 기억하셔서 그 축복을 받고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의 적용과 결단
매일 매일 부족하고 죄를 짓는 나를 인정하고 고백하고 회개한다. 언제나 나를 용서해 주시는 너그러우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나 또한 나에게 잘못한 자들에게 용서와 관용의 마음을 꼭 가질 수 있도록 기도를 드릴 것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하나님, 오늘도 역시 죄인인 저는 남을 험담하고 깎아내리며 내가 더 낫다는 우월감에 사로잡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죄를 저질렀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우열을 가리지 못하는 똑같은 죄인임을 고백하고 기억합니다. 매일 저를 용서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 향기로운 행동을 따르며 살 수 있도록 제가 부당한 일을 누군가에게 당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누군가가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큰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영광의 일이 저에게도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