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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열왕기상 15:9-24절

작성자
김진희
작성일
2021-10-11 08:54
조회
861
20211011 왕상 15:9-24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한 자


  • 본문 요약
다음 유다의 왕은 아사였다. 그는 남창을 쫓아내고 우상을 불태우는 등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동했다. 그 때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의 사이에서 전쟁이 끊이지 않았는데 그는 벤하닷과 동맹을 맺어 라마를 건축하던 자재들을 빼앗아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했다.


  • 내가 붙잡은 말씀
왕상 15:14 비록 산당을 없애지는 않았을지라도 아사의 마음은 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했습니다.


  • 나의 느낌과 묵상
아사 왕이 왜 마음은 온전했지만 산당을 없애지 않았을까? 과연 하나님은 이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셨을까? 또 이렇게 마음이 온전했는데 왜 말년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발에 병이나는 고통을 주셨을까 궁금해졌다. 마음이 온전했지만 산당을 없애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웠고, 하나님께서도 나의 모습을 보실 때 이런 마음이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 나의 적용과 결단
하나님 앞에 온전한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위한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사처럼 나의 산당을 없애지 못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해 주시고 어여삐 봐주시는 것을 기도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것을 믿고 방만하고 모든 악행의 방패로 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하나님 오늘은 아사왕의 이야기를 본문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한 사람은 없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아사 왕처럼 하나님께 온전한 마음으로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삶을 살아가며 종종 저지르는 실수를 용서하여 주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축복을 내려 주세요. 그러나 이 기도제목을 방패삼아 악행을 마구 죄책감 없이 저지르는 일은 하지 않도록 성령님께서도 제게 임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태복음 21:23-32
전체 1

  • 2021-10-11 20:24

    이 기도제목을 방패삼아 악행을 마구 죄책감 없이 저지르는 일은 하지 않도록 성령님께서도 제게 임해주세요...아멘...기도를 면죄부처럼 느끼며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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