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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열왕기상 15:25-16:7절

Author
이보경
Date
2021-10-12 10:46
Views
1257
*본문 요약;유다의 아사 왕 둘째 해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며 그의 아버지의 길로 행하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이에 바아사가 그를 모반하여 나답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깁브돈을 에워싸고 있었을 때, 그를 죽여 왕이 되어,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이는 여로보암이 범죄와 또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죄로 말미암음이며 또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엽게 한 일 때문이었더라. 바아사 역시 이십사 년 동안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니,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이르시되 내가 너를 티끌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죄로 나를 노엽게 하였은즉 내가 너와 네 집을 여로보암의 집 같이 쓸어버리리라 하셨더라. 바아사가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엘라가 왕이 되니라. 선지자 예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 바아사와 그의 집을 꾸짖으심은 그가 여로보암의 집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모든 악을 행하며 그의 손의 행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음이며 또 여로보암의 집을 쳤음이더라

*붙잡은 말씀;29 왕이 될 때에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느낌과 묵상;27적군을 에워싸는 전쟁중에 있는 왕을 죽이는 바아사의 인격이 가늠된다. 29. 그러나 하나님은 바아사의 악한 의지를 주의 말씀을 이루시는 일에 사용하신다. 16;1 여호와의 꾸짖음이 바아사에게는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는 기회였을텐데.. 바아사의 미래를 다 아시면서도 돌이킬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대를 이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하나니와 예후를 통해 하나님은 다윗왕조가 아닌 북이스라엘 백성도 돌보신다. 16;2바아사는 자신의 힘으로 왕이 된줄 알았겠지만,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것이다. 7.초대왕 여로보암부터 하나님을 노엽게 한 북 이스라엘의 왕과 나라는 악에 악을 더하며 왕조가 바뀐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하나님을 붙잡지 아니하는 인생은 결국 악에 악을 더할 뿐이다. 이런 세대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하나니와 예후같은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열심으로 전달하신다. 

*적용과 결단;하나님을 붙잡는 사람이나 하나님을 외면하는 사람에게나 하나님의 은혜와 열심은 늘 충분하고 공평하다. 그래서 신자든 불신자든 눈에 보이는 상황과 여건에 관계없이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맡길 수 있다. 하나님의 충분하고도 공평한 열심과 은혜를 의지함으로 오늘도,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자.. 

*기도; 신자든 불신자든 충분하고도 공평하게 돌보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더욱 소망을 가지고 주님께 모든 영혼을 맡기게 해주소서.
Total Reply 1

  • 2021-10-12 10:52

    하나님을 붙잡는 사람이나 하나님을 외면하는 사람에게나 하나님의 은혜와 열심은 늘 충분하고 공평하다...아멘...언제나 말씀하시고, 살 길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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