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열왕기상 16:8-20절
작성자
김진희
작성일
2021-10-13 09:47
조회
1286
20211013 왕상 16:8-20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본문 요약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왕위 된 2년 후 시므리가 반란을 일으켜 그 집안 사람들을 모두 죽여 하나님께서 예후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이루셨다. 그러나 시므리 또한 여로보암의 길을 따랐기에 하나님께서 오므리로 하여금 그를 포위하게하여 시므리는 왕궁에 불을 지른뒤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
내가 붙잡은 말씀
왕상 16:18 시므리는 성이 함락된 것을 보고 왕궁의 요새로 들어가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불에 그도 죽었습니다.
나의 느낌과 묵상
모든 것이 절망스러워지자 왕궁에 불을 지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시므리가 안타까웠다. 시므리가 두려워하는 그 존재이신 하나님과 처음부터 함께 했다면 달라졌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나도 살면서 세상이 두렵고 사람들이 두려웠던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과 함께라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고 나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길이 있음을 항상 기억하게 된다. 또 최근에 기숙사에 대한 문제가 거의 마무리되는 단계에 있었다. 진짜 마지막으로 남은 방법이 있는데 과연 하나님의 뜻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만약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있더라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하나님 앞에 겸허하게 설 수 있음에 기분이 좋았다.
나의 적용과 결단
무슨 일이 생기든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할 것이다. 그 결과가 나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깊고 큰 뜻이 있음을 믿으며 나아갈 것이다. 항상 나를 지켜봐주시는 것과 위로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리고 나의 믿음과 사랑을 표현 할 것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시므리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한편 저와 함께 해주시고, 힘을 주시고 위로 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고백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현재 학기를 지내며 많은 사람들과 경험 그리고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항상 저와 함께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매일매일의 작은 소소한 기쁨을 주시는 것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향한 제 마음이 항상 이와 같길 바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태복음 22:1-22
본문 요약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왕위 된 2년 후 시므리가 반란을 일으켜 그 집안 사람들을 모두 죽여 하나님께서 예후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이루셨다. 그러나 시므리 또한 여로보암의 길을 따랐기에 하나님께서 오므리로 하여금 그를 포위하게하여 시므리는 왕궁에 불을 지른뒤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
내가 붙잡은 말씀
왕상 16:18 시므리는 성이 함락된 것을 보고 왕궁의 요새로 들어가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불에 그도 죽었습니다.
나의 느낌과 묵상
모든 것이 절망스러워지자 왕궁에 불을 지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시므리가 안타까웠다. 시므리가 두려워하는 그 존재이신 하나님과 처음부터 함께 했다면 달라졌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나도 살면서 세상이 두렵고 사람들이 두려웠던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과 함께라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고 나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길이 있음을 항상 기억하게 된다. 또 최근에 기숙사에 대한 문제가 거의 마무리되는 단계에 있었다. 진짜 마지막으로 남은 방법이 있는데 과연 하나님의 뜻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만약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있더라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하나님 앞에 겸허하게 설 수 있음에 기분이 좋았다.
나의 적용과 결단
무슨 일이 생기든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할 것이다. 그 결과가 나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깊고 큰 뜻이 있음을 믿으며 나아갈 것이다. 항상 나를 지켜봐주시는 것과 위로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리고 나의 믿음과 사랑을 표현 할 것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시므리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한편 저와 함께 해주시고, 힘을 주시고 위로 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고백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현재 학기를 지내며 많은 사람들과 경험 그리고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항상 저와 함께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매일매일의 작은 소소한 기쁨을 주시는 것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향한 제 마음이 항상 이와 같길 바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태복음 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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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있더라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하나님 앞에 겸허하게 설 수 있음에 기분이 좋았다...아멘...'온전히 맡긴다'라는 말을 실천하고 의지하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