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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열왕기상 18:1-15절

Author
박은희
Date
2021-10-19 09:33
Views
936
QT 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열왕기상 18:1-15)

본문요약 : 기근이 시작된지 제삼 년에 엘리야에게 임하신 여호와께서 아합을 만나고 비를 내리겠다고 하셨다. 엘리야는 아합의 왕궁 맡은자 오바냐를 불렀다. 오바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다. 엘리야는 오바냐를 통해 아합에게 만나기를 청했다. 오바냐는 아합이 죽일 것이라면 두려웠다. 엘리야는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며 오늘 아합에게 보일 것이라고 했다.

붙잡은 말씀 : “3 아합이 왕궁 맡은 자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라”

느낌과 묵상 : 기근이 지난 제삼 년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아합을 만나고 비를 내리겠다고 하셨다. 엘리야는 아합의 왕궁을 맡은 오바댜를 만났다. 그는 아합의 밑에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자로 이세벨이 선지자를 죽일 때도 선지자 백명을 숨기고 먹였다. 아합은 신하들과 꼴이라도 얻어 짐승들을 살고자 했다. 오바댜가 길을 걸을 때 엘리야가 나타났고 아합에게 엘리야가 여기 있다고 전하라 했다. 하지만 엘리야 말을 들은 오바댜는 이세벨 때에도 선지자 백명을 숨기고 먹인 사람이었지만 엘리야의 말을 들은 아합이 자기를 죽일까 두려워했다. 사람 두려움이 가장 큰 하나님과의 관계를 흔들어 놓는 것 같다. 엘리야는 오늘 아합에게 보일 것을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큰 능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적용과 결단: 하나님의 사람은 두려움 보다는 하나님께 지혜와 용기로 늘 함께 해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삶으로 나타내야 함을 잊지 말자. 사소한 것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이길 소망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비록 지극히 자이지만 하나님께 들어 써 주시길 소망합니다. 어쩔때 전쟁같은 일상을 살면서도 한 순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꼈을때 평안함은 그 어떤 행복보다 값진 것을 고백하오니 늘 저의 삶에 임재하여 주시고 저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1-10-19 14:25

    사소한 것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이길 소망한다...아멘...작은 일에 더 관심을 두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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