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4 왕상 20:1-21

본문 요약
아람 왕 벤하닷은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아내와 재산을 모두 넘기라고 요구했다. 아합은 그렇게 할 수 없다고 거절해 전쟁을 준비했다. 그는 예언자에게 하나님께서 젊은 장교들을 통해 전쟁을 시작하시겠다고 했다. 젊은 장교들이 먼저 나가 아람 사람들을 크게 무찔렀다.

내가 붙잡은 말씀
왕상 20:13 그때 갑자기 한 예언자가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엄청난 군대가 보이느냐? 내가 오늘 네 손에 이들을 주리라. 그러면 너는 내가 여호와 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느낌과 묵상
아합에게 나아간 예언자가 그에게 귀인이라고 생각했다. 나도 나에게 오는 귀인을 잘 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그 귀인에게도 감사하지만, 그 귀인과 나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더 큰 감사를 드릴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의 적용과 결단
이처럼 하나님께서 나를 귀인을 통해 도와주시는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귀인이 되어 도움을 주고 또 그 귀인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를 드릴 것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항상 저를 살펴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 그 크신 은헤에 감사드립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저에게 도움준이들에게도 축복의 손길을 내려주세요. 또한 제가 싫어하는 원수들의 앞날에도 똑같이 축복을 내려주세요. 저의 마음가짐을 어루만져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