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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열왕기상 20:35-43절

작성자
김진희
작성일
2021-10-25 11:15
조회
683
20211025 왕상 20:22-34


  • 본문 요약
아람의 왕과 신하들은 하나님을 산의 신으로 알고 평지에서 전쟁을 할 계략을 세웠지만, 하나님께서 더 적은 수의 이스라엘 자손들을 전투에서 이기게 하셨다. 아람 왕 벤하닷은 아합에게 목숨을 구걸했고 그들은 조약을 맺은 후 그를 죽이지 않았다.


  • 내가 붙잡은 말씀
왕상 20:28 그 때 하나님의 사람이 와서 이스라엘 왕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아람 사람들이 여호와는 산의 신이지 골짜기의 신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므로 내가 이 엄청난 군대를 네 손에 줄 것이다. 그러면 너는 내가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이다.’”


  • 나의 느낌과 묵상
하나님께서는 누군가를 통해 말씀을 전하실 수 도 있는 분이심을 느꼈다. 어제 나의 좋지 않은 말버릇에 대해서 타인의 말을 통해 들었는데 이것이 곧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했다. 지혜와 성숙한 인간관계를 위해 발전하게 해달라고 했던 기도에 응답해주신 것 같았다. 근데 기쁘거나 감사한 마음도 들지만, 나의 알지 못했던 면을 알게 되어서 혼란스럽고 충격적인 마음이 더 컸다. 이 두렵고 혼란스러운 마음도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나의 결심과 같이 나의 말과 행동을 더욱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믿는다. 또 성실하지 않아서 드는 근심과 걱정 또한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에 순종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얻게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했다.


  • 나의 적용과 결단
나도 알지 못했던 나의 말버릇에 대해 인식하고 하나님께 도움의 기도를 요청할 것이다. 특히 내가 좋아하고 가까웠던 사람들에게 상처주었던 것에 대해 나의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그렇게 하지 않도록 노력 할 것이다. 또한 이런 성장의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한 마음을 드릴 것이다. 그 외에도 생활적인 성실함이나 인간관계 미래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여쭈며 답을 찾아볼 생각이다.


  •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하나님 저의 지혜를 달라는 기도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성장하고 싶은 마음을 알아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저의 말로 인해 상처를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내려 주시고 성령님께서도 저와 함께하셔서 저의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저의 마지막 학년을 보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스트레스도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저는 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고 미래에 대한 일이 두렵습니다.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불안하고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저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알아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세요. 오직 하나님만이 해결해주실 수 있는 문제임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태복음 26:1-16
전체 1
  • 2021-10-25 21:45

    저의 성장하고 싶은 마음을 알아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아멘...기도가 이렇게도 응답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지혜라고 생각해..하나님을 향한 아름다운 마음에 박수를 보내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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