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열왕기상 22:29-40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10-30 12:28
조회
779
*본문 요약;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왕은 변장하고 여호사밧은 왕복을 입고 전쟁터로 들어가니라. 아람 왕이 그의 지휘관들에게 명령하기를 너희는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하니,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스라엘의 왕이라 하고, 그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니,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아님을 보고 돌이켰더라.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혀, 왕이 전쟁터에서 나가려 하였으나 전쟁이 맹렬하므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이스라엘 군사들은 각기 성읍으로 또는 각기 본향으로 돌아가고, 왕을 사마리아에 장사하니라.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서 씻으매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붙잡은 말씀;34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내가 전쟁터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느낌과 묵상;30자신의 신분은 엄폐하고 여호사밧의 신분만 노출시키려는 아합의 간교함과 선지자 미가야의 말을 듣고도 굳이 아합과 전쟁길에 나서서 공격의 타겟이 되버린 여호사밧의 어리석음 33.여호사밧이 뭐라고 소리질러서 자신이 이스라엘 왕이 아니라는 것을 알렸을까? 아람왕이 명한 적군의 수장은 아닐지라도 왕의 복장을 하고 있었으니, 아람군사들이 그 전쟁에서 요직에 있는 사람인 줄 알았을 텐데, 죽일 수 있을 만큼 쫓아간 자리에서 그냥 돌이켰다? 는 것은 어리석어 시험에 빠진 여호사밧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였으리라. 34 “무심코” 쏜 화살이 자신의 신분을 숨기려 변장까지 한 “이스라엘 왕”의 갑옷 사이에 박혔다. 우리 삶에 일어나는 우연은 하나님의 필연적 섭리이다. 자신의 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며 핍박했던 자의 수고는 허사가 되는 것을 보며 다시한번 우리 존재의 초라함과, 교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38 우리가 외면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적용과 결단;우리가 주의 말씀을 받들든 받들지 않든 하나님의 말씀은 필연적으로 이루어짐을 신뢰하고, 주의 말씀을 더욱 신중히 받들자.
*기도;주님 오늘도, 주의 의로우시고 선하시고 신실하신 말씀을 더욱 겸손히 받들게 하여 주시옵소서.
*붙잡은 말씀;34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내가 전쟁터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느낌과 묵상;30자신의 신분은 엄폐하고 여호사밧의 신분만 노출시키려는 아합의 간교함과 선지자 미가야의 말을 듣고도 굳이 아합과 전쟁길에 나서서 공격의 타겟이 되버린 여호사밧의 어리석음 33.여호사밧이 뭐라고 소리질러서 자신이 이스라엘 왕이 아니라는 것을 알렸을까? 아람왕이 명한 적군의 수장은 아닐지라도 왕의 복장을 하고 있었으니, 아람군사들이 그 전쟁에서 요직에 있는 사람인 줄 알았을 텐데, 죽일 수 있을 만큼 쫓아간 자리에서 그냥 돌이켰다? 는 것은 어리석어 시험에 빠진 여호사밧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였으리라. 34 “무심코” 쏜 화살이 자신의 신분을 숨기려 변장까지 한 “이스라엘 왕”의 갑옷 사이에 박혔다. 우리 삶에 일어나는 우연은 하나님의 필연적 섭리이다. 자신의 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며 핍박했던 자의 수고는 허사가 되는 것을 보며 다시한번 우리 존재의 초라함과, 교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38 우리가 외면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적용과 결단;우리가 주의 말씀을 받들든 받들지 않든 하나님의 말씀은 필연적으로 이루어짐을 신뢰하고, 주의 말씀을 더욱 신중히 받들자.
*기도;주님 오늘도, 주의 의로우시고 선하시고 신실하신 말씀을 더욱 겸손히 받들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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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의 말씀을 받들든 받들지 않든 하나님의 말씀은 필연적으로 이루어짐...아멘...주의 말씀을 더욱 겸손히 실천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