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열왕기하 6:24-7:2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11-14 11:32
조회
878
*본문 요약;이 후에 아람 왕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가 팔십 세겔에 비둘기 똥 사분의 일에 은 다섯 세겔이고, 이스라엘 무리중 여인 둘이 서로의 아들을 먹자 하며 두번째 차례였던 여인이 그의 아들을 숨긴 일로 왕에게 판결을 구하는 말을 듣고 굵은 베 속옷을 입은 이스라엘 왕이 자기 옷을 찢으며,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고 사람을 보냈더라. 그 사자가 이르기 전에 엘리사가 장로들에게 자기 머리를 베려고 왕이 사람을 보내는 것을 알리자, 그때에 그 사자가 그에게 이르니라. 왕이 이르되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그 때에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니, 엘리사가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만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붙잡은 말씀;7:1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느낌과 묵상;24 바로 위 23절에는 아람 군대가 다시 쳐들어 오지 않았다 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평화롭게 보낸 자들이 다시 적군이 되어 성을 에워 싼다. 이 땅에 사는 한 우리의 적군은 늘 우리를 공격한다. 엘리사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한 아람왕이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다시 침략했다. 적군이 우리를 잊지 않듯이 우리도 우리의 적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아람 군대를 다시 이스라엘을 침략하도록 허락하셨을까? 25 먹을 수 없는 부정한 동물로 규정된 나귀 머리 하나가 일년치 급료의 가격이다. 29 인간타락의 극한은 사탄까지이다.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우리의 죄성. 우리의 힘으로는 환경과 여건을 넘어 설 수 없다. 30 극한의 상황에 이르기까지는 이스라엘 왕도 이전에 경험하였던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하고 굵은 베를 입으며 하나님 앞에 겸손하려 노력한것 같다. 그런데 이스라엘 왕은 그의 마음의 베옷도 입었을까?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상한 심령의 베옷을 그 마음에도 입고 있었을까? 31그러나 기대치 않았던 극한 상황에 이르자, 자신이 아람 군대를 치려는 것을 막고 아람군사를 화평가운데, 돌려보낸 엘리사에게로 분노를 터뜨린다. 하나님께서 아람군대를 사마리아로 인도하신 것 까지만 인정하고, 그 이후에 사용한 평화로운 전쟁의 종식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고 생각했기에 엘리사를 탓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를 벌하기로 작정한 것 같다. 하나님께서 이런 극한의 상황까지 허락하시며 이스라엘왕에게 기대하신 것은 무엇이었을까? 32 여전히 엘리사는 앉아서 만리를 내다본다. 그런데 이스라엘 왕은 왜 그런 극심한 상황가운데서 좀더 일찍 엘리사에게 연락을 취하지 않았을까? 엘리사를 죽이려는 사자를 보내는 대신 엘리사에게 하나님의 뜻을 묻고, 자신과 백성이 해야할 바를 묻는 사자를 먼저 보냈어야 하지 않을까? 놀라운 하나님의 강력을 함께 경험한 이스라엘 왕을 엘리사는 살인자의 아들이라 부르고 있다. 분명 이스라엘 왕은 아람왕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다시 침략한 것 처럼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은혜를 잊고 아버지 아합을 쫓아 행한 것 같다.33이스라엘 왕은 재앙이 여호와께로 부터 왔음은 알고 있었지만, 구원도 여호와께로 부터 오는 것임을 잊어버렸다. 7;1 이런 이스라엘 왕에게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명한다. 이스라엘 왕이 외양적으로는 베옷을 입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었던 듯? 다시 하나님의 놀라운 강력의 역사를 선포하지만, 2그 왕에 그 신하였던지, 왕이 그 손에 의지하던 장관이 하나님의 능력을 무시한다.
*적용과 결단; 내가 기대치 않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이 반드시 구원도 베푸심을 신뢰하며 그 고난이 다 지나기 까지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자. 최근 몸이 많이 불편했던 3주 동안 경험하며 깨달았던 것처럼,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선하심을 끝까지 붙잡고 신뢰하자.. 그분은 이미 자기의 독생자를 주신 분이므로 ...
*기도; 주님 오늘도 주께서 독생자를 주실 만큼 저를 사랑하심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어떤 어려운 환경가운데 있든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붙들고,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모습으로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붙잡은 말씀;7:1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느낌과 묵상;24 바로 위 23절에는 아람 군대가 다시 쳐들어 오지 않았다 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평화롭게 보낸 자들이 다시 적군이 되어 성을 에워 싼다. 이 땅에 사는 한 우리의 적군은 늘 우리를 공격한다. 엘리사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한 아람왕이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다시 침략했다. 적군이 우리를 잊지 않듯이 우리도 우리의 적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아람 군대를 다시 이스라엘을 침략하도록 허락하셨을까? 25 먹을 수 없는 부정한 동물로 규정된 나귀 머리 하나가 일년치 급료의 가격이다. 29 인간타락의 극한은 사탄까지이다.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우리의 죄성. 우리의 힘으로는 환경과 여건을 넘어 설 수 없다. 30 극한의 상황에 이르기까지는 이스라엘 왕도 이전에 경험하였던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하고 굵은 베를 입으며 하나님 앞에 겸손하려 노력한것 같다. 그런데 이스라엘 왕은 그의 마음의 베옷도 입었을까?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상한 심령의 베옷을 그 마음에도 입고 있었을까? 31그러나 기대치 않았던 극한 상황에 이르자, 자신이 아람 군대를 치려는 것을 막고 아람군사를 화평가운데, 돌려보낸 엘리사에게로 분노를 터뜨린다. 하나님께서 아람군대를 사마리아로 인도하신 것 까지만 인정하고, 그 이후에 사용한 평화로운 전쟁의 종식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고 생각했기에 엘리사를 탓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를 벌하기로 작정한 것 같다. 하나님께서 이런 극한의 상황까지 허락하시며 이스라엘왕에게 기대하신 것은 무엇이었을까? 32 여전히 엘리사는 앉아서 만리를 내다본다. 그런데 이스라엘 왕은 왜 그런 극심한 상황가운데서 좀더 일찍 엘리사에게 연락을 취하지 않았을까? 엘리사를 죽이려는 사자를 보내는 대신 엘리사에게 하나님의 뜻을 묻고, 자신과 백성이 해야할 바를 묻는 사자를 먼저 보냈어야 하지 않을까? 놀라운 하나님의 강력을 함께 경험한 이스라엘 왕을 엘리사는 살인자의 아들이라 부르고 있다. 분명 이스라엘 왕은 아람왕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다시 침략한 것 처럼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은혜를 잊고 아버지 아합을 쫓아 행한 것 같다.33이스라엘 왕은 재앙이 여호와께로 부터 왔음은 알고 있었지만, 구원도 여호와께로 부터 오는 것임을 잊어버렸다. 7;1 이런 이스라엘 왕에게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명한다. 이스라엘 왕이 외양적으로는 베옷을 입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었던 듯? 다시 하나님의 놀라운 강력의 역사를 선포하지만, 2그 왕에 그 신하였던지, 왕이 그 손에 의지하던 장관이 하나님의 능력을 무시한다.
*적용과 결단; 내가 기대치 않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이 반드시 구원도 베푸심을 신뢰하며 그 고난이 다 지나기 까지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자. 최근 몸이 많이 불편했던 3주 동안 경험하며 깨달았던 것처럼,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선하심을 끝까지 붙잡고 신뢰하자.. 그분은 이미 자기의 독생자를 주신 분이므로 ...
*기도; 주님 오늘도 주께서 독생자를 주실 만큼 저를 사랑하심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어떤 어려운 환경가운데 있든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붙들고,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모습으로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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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대치 않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이 반드시 구원도 베푸심을 신뢰하며 그 고난이 다 지나기 까지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자...아멘...좁은 생각으로 미리 판단하지 말고 넓고 크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