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열왕기하 10:1-17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11-22 11:35
조회
848
*본문 요약; 예후가 아합의 아들 칠십 명이 있는 사마리아의 이스르엘 귀족들에게 편지들을 보내 아합의 아들들 중에서 하나를 택하여 왕좌에 두고 아합의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더니, 그들이 예후를 두려워 하여, 예후가 이른 대로 아합의 아들들의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 이스르엘 예후에게로 보내니라. 이것을 예후가 두 무더기로 쌓아 문 어귀에 두게 하고, 이튿날 아침에 그가 뭇 백성에게 이르되 그런즉 이제 너희는 알라 곧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도다 하니라. 예후가 이스르엘에서 아합의 집에 속한자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예후가 일어나서 사마리아로 가다가 만나게 된, 왕자들과 태후의 아들들에게 문안하러 내려가는 유다의 왕 아하시야의 형제들 사십이 명도 모두 죽였더라. 예후가 거기에서 떠나가다가 자기를 맞이하러 오는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나,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과 같이 네 마음도 진실하냐 하니 여호나답이 그러하니이다 이르되 그러면 나와 손을 잡자 손을 잡으니 예후가 끌어 병거에 올리며 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하니, 사마리아에 이르러 거기에 남아 있는 바 아합에게 속한 자들을 죽여 진멸하였으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이르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붙잡은 말씀;16 이르되 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하고 이에 자기 병거에 태우고
*느낌과 묵상;8 여호와의 심판의 메세지를 전하고자 아합자손의 머리들을 쌓아두게 했나보다.10 헛되이 땅에 떨어지는 것 하나 없이 다 이루어지는 주의 말씀. 13아합집안에 여호와의 심판이 실행되는 이 때에 유다의 왕족들이 굳이 그때에 우상숭배의 주동자였던 이세벨과 그의 아들들을 문안하러 가다가 죽임을 당한다. 이들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도 없이 우상숭배자인 이세벨과 한 집안으로 엮여서, 아합에게 속한 자들이 심판을 당하는 때의 상황도 알지 못한 채, 멸망의 칼바람에 함께 허무하게 사라진다. 하나님의 약속을 지닌 가문에 있다 하여도, 모든 인간관계를 하나님께 맡기지 않을 때, 그 멸망의 기운은 내게도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임을 깨닫는다. 1513절에 우상 숭배자와 연합한 관계의 종말과,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손을 잡고, 함께 여호와를 향한 열심을 나누는 예후와의 관계가 대조되어 보인다.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정착생활을 하지 않고, 유목민 생활을 하며, 포도주를 입에 대지 말라는 조상의 명령을 대대로 지켜가는 레갑족속과 함께 여호와의 말씀을 실행해 나가는 예후…
*적용과 결단;오늘 내가 선택한 인간 관계의 결말은 관계 맺은 자들이 하나님과 맺은 관계에 달려있는 것 같다. 주께서 목회자의 아내라는 자리로 나를 이끄사 여호와를 아는 자들과의 관계로 풍성케 하심을 감사드린다. 그러나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과의 관계도 성급하게 단절하기 보다는 어제의 설교말씀대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나와 관계맺은 불신자들의 관계도 여호와를 향한 열심을 나누는 관계로 발전시켜야 할 소명을 성실하게 적용해야 함을 다짐한다.
*기도; 주님, 귀한 자리로 이끄사 하나님을 바라는 자들로 제 주변을 채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감사를 아직 하나님을 알지못하는 자와의 관계에 적용하여, 그들도 저와 맺은 관계를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붙잡은 말씀;16 이르되 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하고 이에 자기 병거에 태우고
*느낌과 묵상;8 여호와의 심판의 메세지를 전하고자 아합자손의 머리들을 쌓아두게 했나보다.10 헛되이 땅에 떨어지는 것 하나 없이 다 이루어지는 주의 말씀. 13아합집안에 여호와의 심판이 실행되는 이 때에 유다의 왕족들이 굳이 그때에 우상숭배의 주동자였던 이세벨과 그의 아들들을 문안하러 가다가 죽임을 당한다. 이들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도 없이 우상숭배자인 이세벨과 한 집안으로 엮여서, 아합에게 속한 자들이 심판을 당하는 때의 상황도 알지 못한 채, 멸망의 칼바람에 함께 허무하게 사라진다. 하나님의 약속을 지닌 가문에 있다 하여도, 모든 인간관계를 하나님께 맡기지 않을 때, 그 멸망의 기운은 내게도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임을 깨닫는다. 1513절에 우상 숭배자와 연합한 관계의 종말과,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손을 잡고, 함께 여호와를 향한 열심을 나누는 예후와의 관계가 대조되어 보인다.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정착생활을 하지 않고, 유목민 생활을 하며, 포도주를 입에 대지 말라는 조상의 명령을 대대로 지켜가는 레갑족속과 함께 여호와의 말씀을 실행해 나가는 예후…
*적용과 결단;오늘 내가 선택한 인간 관계의 결말은 관계 맺은 자들이 하나님과 맺은 관계에 달려있는 것 같다. 주께서 목회자의 아내라는 자리로 나를 이끄사 여호와를 아는 자들과의 관계로 풍성케 하심을 감사드린다. 그러나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과의 관계도 성급하게 단절하기 보다는 어제의 설교말씀대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나와 관계맺은 불신자들의 관계도 여호와를 향한 열심을 나누는 관계로 발전시켜야 할 소명을 성실하게 적용해야 함을 다짐한다.
*기도; 주님, 귀한 자리로 이끄사 하나님을 바라는 자들로 제 주변을 채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감사를 아직 하나님을 알지못하는 자와의 관계에 적용하여, 그들도 저와 맺은 관계를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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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알지못하는 자... 그들도 저와 맺은 관계를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아멘...관계에 끌려다니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께로 이끄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