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열왕기하 11:1-12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11-24 10:48
조회
686
*본문 요약;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그의 아들이 죽은 후 왕의 자손을 모두 멸절하였으나, 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와 그의 유모를 육 년 동안 여호와의 성전에 숨겨 살렸다. 그 다음 일곱째 해에 여호세바의 남편 여호야다가 가리 사람의 백부장들과 호위병의 백부장들을 불러 여호와의 성전에서 맹세하게 한 후에 왕자를 그들에게 보이고, 왕궁과 수르 문과 여호와의 성전에 그들을 배치시켜 왕을 호위하게 하니, 백부장들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모든 명령대로 행하여 안식일에 들어오는 자와 안식일에 나가는 자를 거느리고 제사장 여호야다에게 나아오니라. 제사장이 이들에게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다윗 왕의 창과 방패를 주어 왕을 호위하게 하되 성전 제단과 성전 곁에 서니 여호야다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매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
*붙잡은 말씀;2 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
*느낌과 묵상;2 왕권을 위해 자기 손자까지도 처단해버린 악한 이방여인이 왕이 된 칠흑같이 어두운 시대에도 어린 조카를 유모와 함께 침실에 숨겨 하나님의 약속을 목숨을 걸고 붙드는 여호세바.3하나님께 순종했던 선대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과 동맹관계를 맺기위해 다윗왕가에 불러들인 이방 며느리에 의해 다윗왕조가 멸절된 것 같은 6년의 시간을 보낸다. 위기 가운데서도 다윗 왕조를 지키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여호와의 성전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4 다시 여호와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실행되기 시작한다. 이방 민족인 가리사람까지 동원하여 담대하고 지혜롭게 왕권 복원의 역사를 시작하는 여호야다. 아무리 용병이라해도 남유다의 정세를 알았을 텐데, 그것도 정치세력과 거리가 먼 제사장의 권고에 의해 반역사건에 가담한 가리 사람들을 보며, 목숨을 걸고 6년동안 어린 조카를 숨겨키운 여호세바와 같이 이방사람의 마음까지도 주관하셔서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본다. 9그 하나님의 능력으로 백부장과 그의 군사들은 안식일에 성전을 지키도록 배정받은 정규 임무가 끝난 후에도 여호야다에게 나아가 10 다윗왕이 하나님께 드렸던 창과 방패를 받는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많은 믿음의 후손들에게 거대한 영향을 끼친 것처럼..다윗왕이 하나님께 드린 헌신은 당대뿐만 아니라, 그 후손대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주셨던 약속의 섭리에 사용된다. 믿음의 조상 한사람의 영향력을 천대까지 이어지게 하시겠다는 말씀이 생각난다. 12 왕권의 상징인 왕관, 율법책, 기름부음이 수여되므로 요아스가 하나님의 약속대로 다윗왕조를 이어 왕이된다. 생명을 걸고 하나님의 약속에 소망을 걸었던 여인으로부터 하나님의 약속의 섭리는 시작된다. 하나님은 능력으로 그 믿음의 소망을 실현시키신다. 하나님의 약속은 아무리 극악하고 어두운 시대일지라도 이루어 진다. 사람의 마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들을 통해 친히 이루신다.
*적용과 결단; 내가 믿는 하나님의 마음, 믿음의 조상 한사람으로 인하여 천대에 걸쳐 그에 따른 은혜를 베푸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그리고 그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함으로 환경과 여건에 영향받지 말고, 오늘도 하나님께서 자신의 약속을 이루시는 도구가 되는 삶을 살자.
*기도; 주님, 오늘도 미천한 자를 불러 왕같은 제사장 삼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마음과 주님의 능력, 그 신실하심만 바라봄으로 주의 나라, 주의 뜻의 성취에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붙잡은 말씀;2 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
*느낌과 묵상;2 왕권을 위해 자기 손자까지도 처단해버린 악한 이방여인이 왕이 된 칠흑같이 어두운 시대에도 어린 조카를 유모와 함께 침실에 숨겨 하나님의 약속을 목숨을 걸고 붙드는 여호세바.3하나님께 순종했던 선대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과 동맹관계를 맺기위해 다윗왕가에 불러들인 이방 며느리에 의해 다윗왕조가 멸절된 것 같은 6년의 시간을 보낸다. 위기 가운데서도 다윗 왕조를 지키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여호와의 성전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4 다시 여호와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실행되기 시작한다. 이방 민족인 가리사람까지 동원하여 담대하고 지혜롭게 왕권 복원의 역사를 시작하는 여호야다. 아무리 용병이라해도 남유다의 정세를 알았을 텐데, 그것도 정치세력과 거리가 먼 제사장의 권고에 의해 반역사건에 가담한 가리 사람들을 보며, 목숨을 걸고 6년동안 어린 조카를 숨겨키운 여호세바와 같이 이방사람의 마음까지도 주관하셔서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본다. 9그 하나님의 능력으로 백부장과 그의 군사들은 안식일에 성전을 지키도록 배정받은 정규 임무가 끝난 후에도 여호야다에게 나아가 10 다윗왕이 하나님께 드렸던 창과 방패를 받는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많은 믿음의 후손들에게 거대한 영향을 끼친 것처럼..다윗왕이 하나님께 드린 헌신은 당대뿐만 아니라, 그 후손대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주셨던 약속의 섭리에 사용된다. 믿음의 조상 한사람의 영향력을 천대까지 이어지게 하시겠다는 말씀이 생각난다. 12 왕권의 상징인 왕관, 율법책, 기름부음이 수여되므로 요아스가 하나님의 약속대로 다윗왕조를 이어 왕이된다. 생명을 걸고 하나님의 약속에 소망을 걸었던 여인으로부터 하나님의 약속의 섭리는 시작된다. 하나님은 능력으로 그 믿음의 소망을 실현시키신다. 하나님의 약속은 아무리 극악하고 어두운 시대일지라도 이루어 진다. 사람의 마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들을 통해 친히 이루신다.
*적용과 결단; 내가 믿는 하나님의 마음, 믿음의 조상 한사람으로 인하여 천대에 걸쳐 그에 따른 은혜를 베푸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그리고 그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함으로 환경과 여건에 영향받지 말고, 오늘도 하나님께서 자신의 약속을 이루시는 도구가 되는 삶을 살자.
*기도; 주님, 오늘도 미천한 자를 불러 왕같은 제사장 삼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마음과 주님의 능력, 그 신실하심만 바라봄으로 주의 나라, 주의 뜻의 성취에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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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함으로 환경과 여건에 영향받지 말고, 오늘도 하나님께서 자신의 약속을 이루시는 도구가 되는 삶을 살자...아멘...모든 환경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