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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열왕기하 11:13-21절

작성자
김진희
작성일
2021-11-25 09:30
조회
1016
20211125 왕하 11:1-21


  • 본문 요약
 아하시야왕이 죽자 그의 어머니 아달랴는 모든 왕자들을 죽였으나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는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몰래 숨겨 살려내었다. 아달랴는 요아스가 숨어지내는 6년간 통치했다. 그 후 여호야다는 반역을 일으켜 요아스를 다시 왕으로 세우고 아달랴를 죽였다.


  • 내가 붙잡은 말씀
 왕하 11:11 여호야다는 왕의 아들을 데리고 나와 왕관을 씌우고 율법책을 왕의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그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왕으로 삼고 박수를 치며 “왕께 만세!”라고 소리질렀습니다.


  • 나의 느낌과 묵상
나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어떤 상황이나 환경으로부터 나에게 도움을 주시는 것을 7살의 연약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아이가 자신의 권리를 되찾는 것을 보며 느낄 수 있었다. 아무리 내가 7살의 아이처럼 연약하고 어리석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나의 최선의 길을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나의 적용과 결단
 이렇게 항상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렇게 도움을 받으면 받을 수록 그 도움을 주시고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어제의 일들로 하나님을 잊고 뒤로한 것에 대한 것을 반성하고 회개한다. 어려우면 어렵기 때문에 바쁘면 바쁘기 때문에 즐거우면 즐겁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고 위로를 요청하고 감사를 드리는 내가 되자.


  •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하나님, 보잘것없고 연약한 저를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큰 감사와 영광스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리석고 의리없는 인간이기에 하나님을 자꾸 잊으려고 합니다. 저의 하나님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이 마음이 계속될 수 있게 저를 붙잡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체 1

  • 2021-11-25 14:34

    어려우면 어렵기 때문에 바쁘면 바쁘기 때문에 즐거우면 즐겁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고 위로를 요청하고 감사를 드리는 내가 되자...아멘...때를 따라 돕는 주님의 은혜가 너무나 필요함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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