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열왕기하 11:13-21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11-25 10:34
조회
817
*본문 요약;아달랴가 호위병과 백성의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 보매 온 백성이 왕의 곁에 서서 즐거워하며 나팔을 부는지라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하매, 제사장 여호야다가 백부장들에게 명하여 그를 따르는 자는 모두 칼로 죽이라. 여호와의 성전에서는 그를 죽이지 말라 하니라. 이에 그의 길을 열어 주매 그가 왕궁의 말이 다니는 길로 가다가 거기서 죽임을 당하였더라.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우게 하매. 온 백성이 바알의 신당과 제단들과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리고 바알의 제사장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을 수직하게 하고 온 백성들과 함께 왕을 왕좌에 인도하니,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온하더라
*붙잡은 말씀;17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우게 하매.
*느낌과 묵상;16. 안식일에, 성전 근처였기 때문일까? 6년동안 자신의 정적들을 모두 처단한 아달랴인데, 마치 그를 지킬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것처럼, 여호야다의 계획대로 아달랴가 너무 쉽게 죽임을 당한다. 아달랴의 호위병이 있었을 지라도, 이미 13절에 요아스를 왕으로 추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모여 있었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어찌됐든 여호와의 약속은 사람의 수나 힘과는 무관하게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니,.. 왕권을 위해 그의 손자까지 죽인 극악한 왕이기에 자신의 신변보호도 그 만큼 철저했을 텐데, 아주 간단하게 기록되었다. 그렇지 사실 우리 인생은 죽음의 순간에 하나님 앞에 서면 아주 간단하게 정의되기도 하겠다. 어떤 자리에서 어떤 것들을 누리며 살았든, 17 여호와와 언약 관계에 있는 인생이었는지, 아닌지로 아주 단순하게 기록될 것이다. 18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리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관계에 나아가기 앞서, 늘 죄로부터의 분리를 철저히 실행해야 한다. 그리고 여호와의 성전을 지키는 호위병을 세워놓듯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것에 헌신해야겠다. 죄로부터의 분리와 거룩함에 대한 적극적 헌신. 이것이 나를 그의 백성으로 거룩한 나라로 부르신 하나님과 맺은 약속관계 가운데 행해야 할 일임을 이 말씀을 통해 다시 깨닫는다. 20 이러한 일들 후에 주어지는 당연한 결과는 즐거움과 평온이다. 하나님과의 약속관계에서 오는 온전한 평온
*적용과 결단;그러므로 오늘도 내가 추구해야 할 최선의 목표는 하나님과의 언약관계이다. 그 관계로 나아가기 앞서 하나님대신 다른 것들을 더 섬기려 하는 우상숭배의 죄성을 철저히 깨뜨려 소멸시키고, 그 언약을 지키려는 호위병의 깨어있는 마음으로 은혜의 수단에 나를 더욱 집어넣자… 코로나 때문에 취소된 일대일 양육 시간을 김치를 담그느라 피곤할 것 같아서 그냥 쉬려다가, 일대일 제자양육시간과 겹쳐서 목요일은 하지 않기로 하던 zoom 매일 영어성경 읽기를 대신 하기로 친구와 다시 약속을 잡았다.
*기도; 주님, 제 인생의 끝에서 기록될 저의 마지막이 하나님과 언약관계에 있는 자로 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하오니, 오늘도 하나님과의 언약관계를 위해 죄로부터의 분리와 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한 헌신을 열심으로 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붙잡은 말씀;17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우게 하매.
*느낌과 묵상;16. 안식일에, 성전 근처였기 때문일까? 6년동안 자신의 정적들을 모두 처단한 아달랴인데, 마치 그를 지킬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것처럼, 여호야다의 계획대로 아달랴가 너무 쉽게 죽임을 당한다. 아달랴의 호위병이 있었을 지라도, 이미 13절에 요아스를 왕으로 추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모여 있었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어찌됐든 여호와의 약속은 사람의 수나 힘과는 무관하게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니,.. 왕권을 위해 그의 손자까지 죽인 극악한 왕이기에 자신의 신변보호도 그 만큼 철저했을 텐데, 아주 간단하게 기록되었다. 그렇지 사실 우리 인생은 죽음의 순간에 하나님 앞에 서면 아주 간단하게 정의되기도 하겠다. 어떤 자리에서 어떤 것들을 누리며 살았든, 17 여호와와 언약 관계에 있는 인생이었는지, 아닌지로 아주 단순하게 기록될 것이다. 18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리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관계에 나아가기 앞서, 늘 죄로부터의 분리를 철저히 실행해야 한다. 그리고 여호와의 성전을 지키는 호위병을 세워놓듯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것에 헌신해야겠다. 죄로부터의 분리와 거룩함에 대한 적극적 헌신. 이것이 나를 그의 백성으로 거룩한 나라로 부르신 하나님과 맺은 약속관계 가운데 행해야 할 일임을 이 말씀을 통해 다시 깨닫는다. 20 이러한 일들 후에 주어지는 당연한 결과는 즐거움과 평온이다. 하나님과의 약속관계에서 오는 온전한 평온
*적용과 결단;그러므로 오늘도 내가 추구해야 할 최선의 목표는 하나님과의 언약관계이다. 그 관계로 나아가기 앞서 하나님대신 다른 것들을 더 섬기려 하는 우상숭배의 죄성을 철저히 깨뜨려 소멸시키고, 그 언약을 지키려는 호위병의 깨어있는 마음으로 은혜의 수단에 나를 더욱 집어넣자… 코로나 때문에 취소된 일대일 양육 시간을 김치를 담그느라 피곤할 것 같아서 그냥 쉬려다가, 일대일 제자양육시간과 겹쳐서 목요일은 하지 않기로 하던 zoom 매일 영어성경 읽기를 대신 하기로 친구와 다시 약속을 잡았다.
*기도; 주님, 제 인생의 끝에서 기록될 저의 마지막이 하나님과 언약관계에 있는 자로 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하오니, 오늘도 하나님과의 언약관계를 위해 죄로부터의 분리와 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한 헌신을 열심으로 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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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사실 우리 인생은 죽음의 순간에 하나님 앞에 서면 아주 간단하게 정의되기도 하겠다...아멘...하나님 앞에 서면 그만인 것을 너무 아웅다움하며 사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