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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열왕기하 14:1-7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1-11-29 11:46
조회
903
*본문 요약;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 2년에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25세에 왕이 돼 예루살렘에서 29년 동안 다스렸다. 아마샤는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했으나 다윗만큼은 하지 못하여 산당을 없애지 않아 백성들은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드리고 분향했다. 아마샤가 왕권을 든든히 한 후에 선왕인 자기 아버지를 죽인 신하들을 처형할 때, 모세의 율법책의 기록에 따라서 그 자녀들은 죽이지 않았다.아마샤는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1만 명을 죽였고 전쟁을 일으켜 셀라를 함락하고 그 이름을 욕드엘이라고 불렀는데 그 이름이 오늘날까지도 있다..

*붙잡은 말씀;3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느낌과 묵상;3.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거룩하신 여호와께서 다윗보다 못했던 자를 정직히 행하였다고 인정하신다. 은혜의 기준.. 6.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대표적 사례인것 같다. 백성이나 신하의 원수를 처단하는 일이 아니라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수를 처단하는 일이었는 데, 그 중차대한 일을 주의 법을 따라 행했다. 여호와께 정직히 행하였다고 인정받을 만 하다. 원한의 감정을 주의 율법아래 두고 행한 일을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셨구나.. 7 그래서 하나님께서 전쟁에서 이기게 하시고, 땅을 정복하고 확장하게 하시고, 그가 지은 땅의 이름을 길이 남기셨구나..

*적용과 결단; 잘못한 100가지의 죄는 간과하시고, 잘한 한 가지를 인하여 상주시는 하나님. 그 풍성한 긍휼의 상급을 기대하며 오늘도 말씀에 순종하자. 나를 얽어매려는 모든 감정이 아니라, 상 받게 하실 말씀에 순종하자. 

*기도; 오늘도 상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우리의 죄과는 뒤로 던지시고, 풍성하신 긍휼의 상을 먼저 베푸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감정을 주님의 말씀아래 두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체 1

  • 2021-11-29 14:09

    풍성하신 긍휼의 상을 먼저 베푸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감정을 주님의 말씀아래 두게 하여 주시옵소서...아멘...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말씀을 굳게 붙잡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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