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열왕기하 20:12-21절
Author
이보경
Date
2021-12-16 09:15
Views
941
*본문 요약 ;그 때에 바벨론의 왕이 히스기야가 병 들었다 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그에게 보내니, 히스기야가 그 사자들에게 보물고와 그의 군기고와 창고의 모든 것을, 그의 나라 안에 보이지 아니한 것 없이 다 사자들에게 보였더라.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부터 왕궁에 와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물으니, 히스기야가ㅡ바벨론에서 와서 내 궁에 있는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그들이 다 보았나이다 하더라.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전한 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만일 내가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진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고 그의 아들 므낫세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붙잡은 말씀;19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전한 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이르되 만일 내가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진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느낌과 묵상;12.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을 연장시키며, 그의 나라까지 보호하시겠다는 약속까지 받았을 때… 그때에 바벨론 왕이 보낸 사자가 찾아온다. 선줄로 생각하고 넘어질까 조심하지 아니한 때였나 보다..13,15나라 안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야가 그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이 다 보였더라. 죽음을 헤치고 나온 자신이 대단해 보였을까? 하나님께 받은 모든 것을 바벨론의 사자에게 다 보여준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자세히 알리고 고백하는 모습이었다면, 자손에 대한 징계를 예언받지 않았을 텐데.. 걸려넘어지기 쉬운 때이다. 때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는 중에도 우리의 교만은 하나님의 은혜보다 더 크게 나를 드러내고 싶어한다. 나의 수고, 나의 믿음일지라도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보다 더 크게 내세우는 것이 없어야 한다. 19교만이 그 눈을 가리고 마음을 어둡게 해서 였을까? 자기 자손중에서 이방땅으로 사로 잡혀가 환관이 되어 살거라는 예언을 어찌 이리 쉽게 넘겨버릴 수 있을까? 목숨을 구했을 때도 기꺼이 15년씩이나 연장시켜주신 하나님께 자손의 불행을 막아달라며 통곡하는 기도는 왜 드리지 않았을까? 그래서 그의 연장된 수명으로 낳은 아들 므낫세가 유다 역사상 최악의 우상 숭배자가 되었나? 내 삶이 후손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다시 숙고해 본다. 이 땅에서 왕위를 물려준다 할 지라도 하나님을 물려주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물려주지 못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만이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그 모든 최선의 복이기 때문이다.
*적용과 결단; 번성하고, 평안하다 생각될 때, 그때가 가장 넘어지기 쉬운 때 임을 되새기며, 지금까지 코로나 상황중에서 건강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로 돌릴 영광을 오늘도 자세히 살피며 행하자. 자손에게 물려줄 가장 복된 유산은 여호와뿐이다. 다윗에게 주신 약속처럼, 영육간의 자손들과 그의 자손 대대로 여호와를 기업으로 주시길 계속 기도하자.
*기도; 주님, 오늘도 주신 이 평안함으로 이 풍성함으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나로 말미암아 나의 자손 대대로 여호와라는 복된 기업을 물려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붙잡은 말씀;19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전한 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이르되 만일 내가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진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느낌과 묵상;12.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을 연장시키며, 그의 나라까지 보호하시겠다는 약속까지 받았을 때… 그때에 바벨론 왕이 보낸 사자가 찾아온다. 선줄로 생각하고 넘어질까 조심하지 아니한 때였나 보다..13,15나라 안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야가 그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이 다 보였더라. 죽음을 헤치고 나온 자신이 대단해 보였을까? 하나님께 받은 모든 것을 바벨론의 사자에게 다 보여준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자세히 알리고 고백하는 모습이었다면, 자손에 대한 징계를 예언받지 않았을 텐데.. 걸려넘어지기 쉬운 때이다. 때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는 중에도 우리의 교만은 하나님의 은혜보다 더 크게 나를 드러내고 싶어한다. 나의 수고, 나의 믿음일지라도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보다 더 크게 내세우는 것이 없어야 한다. 19교만이 그 눈을 가리고 마음을 어둡게 해서 였을까? 자기 자손중에서 이방땅으로 사로 잡혀가 환관이 되어 살거라는 예언을 어찌 이리 쉽게 넘겨버릴 수 있을까? 목숨을 구했을 때도 기꺼이 15년씩이나 연장시켜주신 하나님께 자손의 불행을 막아달라며 통곡하는 기도는 왜 드리지 않았을까? 그래서 그의 연장된 수명으로 낳은 아들 므낫세가 유다 역사상 최악의 우상 숭배자가 되었나? 내 삶이 후손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다시 숙고해 본다. 이 땅에서 왕위를 물려준다 할 지라도 하나님을 물려주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물려주지 못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만이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그 모든 최선의 복이기 때문이다.
*적용과 결단; 번성하고, 평안하다 생각될 때, 그때가 가장 넘어지기 쉬운 때 임을 되새기며, 지금까지 코로나 상황중에서 건강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로 돌릴 영광을 오늘도 자세히 살피며 행하자. 자손에게 물려줄 가장 복된 유산은 여호와뿐이다. 다윗에게 주신 약속처럼, 영육간의 자손들과 그의 자손 대대로 여호와를 기업으로 주시길 계속 기도하자.
*기도; 주님, 오늘도 주신 이 평안함으로 이 풍성함으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나로 말미암아 나의 자손 대대로 여호와라는 복된 기업을 물려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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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요한복음 1:6-18 (1)
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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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는 중에도 우리의 교만은 하나님의 은혜보다 더 크게 나를 드러내고 싶어한다...아멘...평안과 은혜가 있을 때 더욱 주님을 긍휼을 구하고 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