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데살로니가전서 1:1-10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2-01-10 07:58
Views
849
2022년 1월 10일(월, 1180)
데살로니가전서 1:1-10절
바울은 기도할 때 하나님께 감사하며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을 칭찬한다. 그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받았고, 성령이 주시는 기쁨으로 주를 본받는 사람들이 되었고,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의 사람들에게 본이 되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살았다.
3절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에 대한 기억을 떠올린다. 그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그곳을 급히 떠나왔다. 바울을 핍박하는 자들로 인해 쫓겨나듯 밤에 탈출했었다. 하지만 데살로니가 성도가 믿음을 지키고 있으며 예수께 대한 소망을 여전히 가지고 있음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 데살로니가 성도가 믿음으로 행하는 일들, 사랑으로 하는 봉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으로 인내하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감사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하나님께 선택받았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 하나님이 그들을 선택하신 궁극적인 이유는 그들의 신앙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로서 성도들은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감사로 받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실제 신앙생활이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습이 되도록 해야 한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그리고 소망의 인내라는 세 가지를 갖춤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핍박 가운데서도 교회가 굳건히 설수 있었다.
매일 하나님 안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고 있는 지 돌아보게 하는 아침이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가졌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그리스도께 대한 소망의 인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신앙생활인가를 돌아본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바로 이런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를 소망한다. 이들이 보인 본이 되는 모습을 본받기 원한다. 어느 한 가지를 잘 해서가 아니라, 믿음, 사랑, 소망의 모습을 삶에 곳곳에서 드러내며, 시간이 흐르고 난 후 그 모습이 본이 되는 모습이 될 수 있도록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가자.
하나님! 누군가 나를 기억할 때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살며, 주를 온전히 따랐다고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저를 인도하시고 세워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소중한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데살로니가전서 1:1-10절
바울은 기도할 때 하나님께 감사하며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을 칭찬한다. 그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받았고, 성령이 주시는 기쁨으로 주를 본받는 사람들이 되었고,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의 사람들에게 본이 되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살았다.
3절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에 대한 기억을 떠올린다. 그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그곳을 급히 떠나왔다. 바울을 핍박하는 자들로 인해 쫓겨나듯 밤에 탈출했었다. 하지만 데살로니가 성도가 믿음을 지키고 있으며 예수께 대한 소망을 여전히 가지고 있음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 데살로니가 성도가 믿음으로 행하는 일들, 사랑으로 하는 봉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으로 인내하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감사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하나님께 선택받았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 하나님이 그들을 선택하신 궁극적인 이유는 그들의 신앙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로서 성도들은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감사로 받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실제 신앙생활이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습이 되도록 해야 한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그리고 소망의 인내라는 세 가지를 갖춤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핍박 가운데서도 교회가 굳건히 설수 있었다.
매일 하나님 안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고 있는 지 돌아보게 하는 아침이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가졌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그리스도께 대한 소망의 인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신앙생활인가를 돌아본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바로 이런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를 소망한다. 이들이 보인 본이 되는 모습을 본받기 원한다. 어느 한 가지를 잘 해서가 아니라, 믿음, 사랑, 소망의 모습을 삶에 곳곳에서 드러내며, 시간이 흐르고 난 후 그 모습이 본이 되는 모습이 될 수 있도록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가자.
하나님! 누군가 나를 기억할 때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살며, 주를 온전히 따랐다고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저를 인도하시고 세워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소중한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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