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0일 월요일 (살전 1:1-10)

 

본문요약 :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성도들에게 편지할 때 감사의 기도를 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복음을 통해 환난 가운데 말씀을 받고 주를 본 받아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의 사람들에게 본이 됐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라고 했다.

붙잡은 말씀 :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느낌과 묵상 :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믿음을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했다. 그 이유는 그들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소망과 인내를 하나님께서 기억하기 때문이다. 믿음은 우리의 뜻대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셨기에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단순한 말이 아닌 성력의 능력을 확신한 가운데 전해 졌기에 그들의 변화는 환난 가운데 성령께서 주신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주를 본받아 그들의 믿음의 소문이 널리 알려져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사람들에게도 본이 되었다. 그렇게 데살로니가 성도들은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겼다. 바울은 우리에게 다시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이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뿐이라고 했다. 믿음의 확신으로 변화되는 삶은 우리가 늘 바라는 삶이다. 교회의 안에서 나의 모습은 믿음의 확신으로 사랑의 수고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재림을 기다리고 있는가를 돌아본다.

적용과 결단 : 나의 얄팍한 믿음을 하나님께서 큰 믿음으로 이끌어주시길 소망한다. 매일을 걱정하는 믿음이 아니라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큰 믿음으로 사랑의 수고와 재림의 소망의 인내로 교회를 섬기며, 내 이웃을 섬기어 본이 되는 믿음이 되길 소망한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예수님의 제자로써 진정 하나님께서 바라는 믿음이 무엇인지 말씀안에서 찾기를 소망하면 그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을 것이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저를 선한 곳에 쓰시고 늘 사랑의 수고와 예수 그리스도의 대한 소망의 인내로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겸손한자로 세워 주시옵소서. 나를 버리고 주만 섬기는 자로 저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을 걱정하지 말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며 천국의 소망을 품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