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잠언 8:22-36절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2-01-18 08:09
조회
608
2022년 1월 18일(화, 1188)
잠언 8:22-36절
지혜는 영원부터, 세상이 시작되기 전 처음부터 존재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늘과 궁창과 바다와 땅, 곧 세상의 살 만한 공간을 창조하실 때에 지혜를 사용하셨다. 그러니 하나님의 지혜를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는 사람이다. 지혜를 찾는 자는 생명을 찾고 은총을 받을 것이고, 지혜를 거부하는 자는 영혼을 해치고 죽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34-35절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추구하며 사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마땅히 지혜를 추구하며 살아야 한다. 지혜의 초청에 반응해서 지혜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을 것이고, 지혜를 미워하고 거부하는 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 지혜가 주는 실제적인 유익이 많다. 지혜는 우리에게 분별력을 주어 죄를 깨닫게 하고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도와준다. 또한 우리가 바르고 선한 행실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준다. 지혜를 사모하고 그 말씀을 듣는 자는 복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지혜를 소유해야 하는 보다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 그것은 지혜가 우리를 사망의 길로부터 지켜주고,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기 때문이다. 지혜가 있느냐 없느냐는 삶의 질이 달라지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다. 그러므로 지속적으로 지혜의 인도와 안내를 따라 그 교훈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연인은 헤어져 있는 시간을 너무나 힘들어 한다. 하루 종일 같이 있었으면서도 각자 집에 돌아가면 새벽까지 또 통화한다. 서로를 정말 그리워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내가 지혜를 그렇게 사모하고 애타게 추구하기를 원하신다. 지혜가 나의 삶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만약 지혜가 없다면, 지혜를 멀리하고 멸시한다면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것이고 실상은 죽은 사람과 같은 것이다. 나의 영혼을 돌아본다면 당연히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지혜를 사모하고 얻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경청하자. 단호한 선택과 결단을 지혜와 함께 하자.
하나님! 오늘도 지혜의 손을 잡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내 마음에 들어오셔서 더욱 겸손한 하루가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갈급한 마음이 식어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결코 한순간도 교만히 생각하지 않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넓은 마음으로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듣고 보게 하소서. 아멘.
잠언 8:22-36절
지혜는 영원부터, 세상이 시작되기 전 처음부터 존재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늘과 궁창과 바다와 땅, 곧 세상의 살 만한 공간을 창조하실 때에 지혜를 사용하셨다. 그러니 하나님의 지혜를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는 사람이다. 지혜를 찾는 자는 생명을 찾고 은총을 받을 것이고, 지혜를 거부하는 자는 영혼을 해치고 죽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34-35절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추구하며 사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마땅히 지혜를 추구하며 살아야 한다. 지혜의 초청에 반응해서 지혜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을 것이고, 지혜를 미워하고 거부하는 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 지혜가 주는 실제적인 유익이 많다. 지혜는 우리에게 분별력을 주어 죄를 깨닫게 하고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도와준다. 또한 우리가 바르고 선한 행실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준다. 지혜를 사모하고 그 말씀을 듣는 자는 복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지혜를 소유해야 하는 보다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 그것은 지혜가 우리를 사망의 길로부터 지켜주고,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기 때문이다. 지혜가 있느냐 없느냐는 삶의 질이 달라지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다. 그러므로 지속적으로 지혜의 인도와 안내를 따라 그 교훈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연인은 헤어져 있는 시간을 너무나 힘들어 한다. 하루 종일 같이 있었으면서도 각자 집에 돌아가면 새벽까지 또 통화한다. 서로를 정말 그리워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내가 지혜를 그렇게 사모하고 애타게 추구하기를 원하신다. 지혜가 나의 삶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만약 지혜가 없다면, 지혜를 멀리하고 멸시한다면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것이고 실상은 죽은 사람과 같은 것이다. 나의 영혼을 돌아본다면 당연히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지혜를 사모하고 얻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경청하자. 단호한 선택과 결단을 지혜와 함께 하자.
하나님! 오늘도 지혜의 손을 잡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내 마음에 들어오셔서 더욱 겸손한 하루가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갈급한 마음이 식어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결코 한순간도 교만히 생각하지 않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넓은 마음으로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듣고 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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