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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잠언 17:13-28절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2-02-02 08:29
조회
317
2022년 2월 2일(수, 1203)
잠언 17:13-28절

미련한 자는 선을 악으로 갚고 악인을 의롭다 하며 지혜를 얻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 분별력이 없는 사람은 서약을 함부로 하고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고 근심을 당한다. 통찰력 있는 사람은 지혜를 찾고 성급해하지 않는다. 어리석은 자도 조용히 하면 지혜롭게 보인다.

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결국에는 마음을 어떻게 품느냐에 따라 자신과 주변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이는 육체적 평안에도 영향을 미친다. 악인은 여러 면에서 구부러진 특징이 있다. 사실이나 하나님의 말씀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왜곡시킨다. 이것은 선하지 못한 일이다. 그러므로 그릇되게 판단하고 모든 상황을 나쁘게 만들기보다 차라리 아예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다. 악은 패역한 혀를 가졌다. 좋은 마음에서 평안과 진정한 복이 나온다. 뼈가 마르는 근심이 찾아오는 이유는 정직하게 바른 마음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악인은 마음, 혀, 판단이 구부러져 자신이 옳고 그름과 좋고 나쁨을 마음대로 정한다. 이는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다. 여호와 하나님께 마음을 두지 못하고 전혀 엉뚱한 곳에 눈길을 두고 방황한다. 이는 자신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고통이다. 고집을 부리며 미련하게 좌충우돌하기보다는 차라리 잠잠한 편을 택하는 일이 훨씬 더 지혜로운 것이다.

주어진 상황을 바르게 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마음에 욕심이 있으면 그 욕심으로 말미암아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도 왜곡된 모습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상황을 왜곡되게 해석하여 스스로 마음의 근심이라는 큰 바위를 얹고서 괴로워하는 것도 결국 욕심에 이끌림이다. 살다보면 때로 뜻하지 않은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될 때도 있다. 이럴 때마다 억지로 이해하고 해석하려 든다면 스스로를 자신이 판 함정으로 몰아넣는 행위가 된다. 그럴 때 일수록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놓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영을 통해 정직한 영이 새로워져야 한다. 순전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자. 고집을 부리며 망하는 길로 가지 말고, 겸손하게 내 마음을 다스려달라고 기도하자. 어떠한 욕심도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을 기억하고, 믿음을 견고히 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계속해서 붙들자.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기억합니다. 어떠한 이름의 욕심도 그 이름에 이끌리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내 욕심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 아님을 인정하고, 오로지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이끄심을 따라 걸어가기 원합니다. 오직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그 길 위에 서 있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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