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잠언 26:1-12절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2-02-18 08:04
조회
1342
2022년 2월 18일(금, 1219)
잠언 26:1-12절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물매에 돌을 매는 것과 같고, 그의 저주는 이루어지지 않고, 그의 등에는 막대기가 필요하다. 미련한 자에게 맞춰서 대답해주면 스스로 지혜롭게 여긴다. 미련한 자는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한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보다 더 소망이 없다.
10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함과 같으니라 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미련한 자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는 것은 발이 잘리는 것과 같은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그들이 뱉는 잠언은 힘없이 달려 있는 다리처럼 쓸모가 없다. 미련한 자는 어떠한 일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주위 사람에게 근심과 피해를 준다. 그들은 그 어리석음을 반복해서 행하면서도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한다. 따라서 미련한 자를 가까이하지 말고 그에게 일을 맡기지 않아야 한다. 미련한 자가 힘과 영예를 갖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다. 그는 적을 공격하기는커녕 오히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치명적으로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미련한 사람보다 더욱 위험한 사람은 자기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는 사람이다. 헛된 자기 확신으로 가득 찬 교만은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죄이다. 그러므로 미련함이 지닌 위험성을 알아야 하고,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교만한 마음을 주의해야 한다.
미련한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한다. 공동체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은 미련한데 부지런한 사람이다. 무언가 일을 이루겠다고 부지런히 일을 만들지만 미련한 사람의 열심은 오히려 주위 사람들을 위험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미련한 사람보다 더 위험한 사람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교만한 사람이다. 교만한 사람은 인간적인 측면에서도 성숙하지 못한 자일 뿐 아니라 헛된 자기 확신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이기 때문이다.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을 기억하자. 하나님의 지혜를 더욱 사모하며 늘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살자. 내가 아는 것이 지극히 작고, 삶에 대해 무지하며 무력하다는 사실을 하나님 앞에서 인정하자. 그리고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인정함과 동시에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주님의 도움으로 살아가자.
하나님! 저 스스로를 겸손히 돌아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저의 무지와 무력함으로 인해 스스로를 자학하거나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주님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더욱 순종하며 주님을 더욱 의지하는 삶이되기 원합니다. 아멘
잠언 26:1-12절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물매에 돌을 매는 것과 같고, 그의 저주는 이루어지지 않고, 그의 등에는 막대기가 필요하다. 미련한 자에게 맞춰서 대답해주면 스스로 지혜롭게 여긴다. 미련한 자는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한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보다 더 소망이 없다.
10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함과 같으니라 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미련한 자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는 것은 발이 잘리는 것과 같은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그들이 뱉는 잠언은 힘없이 달려 있는 다리처럼 쓸모가 없다. 미련한 자는 어떠한 일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주위 사람에게 근심과 피해를 준다. 그들은 그 어리석음을 반복해서 행하면서도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한다. 따라서 미련한 자를 가까이하지 말고 그에게 일을 맡기지 않아야 한다. 미련한 자가 힘과 영예를 갖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다. 그는 적을 공격하기는커녕 오히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치명적으로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미련한 사람보다 더욱 위험한 사람은 자기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는 사람이다. 헛된 자기 확신으로 가득 찬 교만은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죄이다. 그러므로 미련함이 지닌 위험성을 알아야 하고,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교만한 마음을 주의해야 한다.
미련한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한다. 공동체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은 미련한데 부지런한 사람이다. 무언가 일을 이루겠다고 부지런히 일을 만들지만 미련한 사람의 열심은 오히려 주위 사람들을 위험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미련한 사람보다 더 위험한 사람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교만한 사람이다. 교만한 사람은 인간적인 측면에서도 성숙하지 못한 자일 뿐 아니라 헛된 자기 확신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이기 때문이다.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을 기억하자. 하나님의 지혜를 더욱 사모하며 늘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살자. 내가 아는 것이 지극히 작고, 삶에 대해 무지하며 무력하다는 사실을 하나님 앞에서 인정하자. 그리고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인정함과 동시에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주님의 도움으로 살아가자.
하나님! 저 스스로를 겸손히 돌아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저의 무지와 무력함으로 인해 스스로를 자학하거나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주님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더욱 순종하며 주님을 더욱 의지하는 삶이되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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