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1 잠 27:17-27

본문요약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한다. 지옥과 파멸은 결코 만족이 없듯이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다. 칭찬이 사람을 단련하지만 미련한 자의 미련은 벗겨지지 않는다. 면류관이 대대로 이어지지 않는 것처럼 부도 영원히 지속되지 않으니 양 떼와 소 떼를 주의 깊게 살펴라. 그리하면 양의 털은 옷이 되고 염소는 밭 값이 되고 염소의 젖은 먹을 것이 될 것이다.

 

붙잡은 말씀

23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

 

느낌과 묵상

하루 하루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매일 새로운 은혜를 찾으라고 하나님께서 요즘 내게 계속 말씀하신다.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시겠지… 매일 새로운 은혜를 찾으려 하지 않아도 나는 항상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어.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는 죄의 지배 아래에서 벗어 날 수 없다.

 

적용과 결단

게으름이라는 나쁜 습관이 한 번에 고쳐지진 않겠지만 이것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영과 육이 항상 깨어 있도록 긴장하며 부지런함을 회복해가겠다.

 

기도

주님, 오늘도 주님이 주신 말씀을 따라 성실히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제 영과 육이 항상 깨어 있고 하나님을 향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또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고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님께 맡기며 그 결과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은혜를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