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화요일 (마가복음 1:1-11)

 

본문요약 : 마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임을 선포했다. 이사야의 예언대로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고,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이가 오실것이라고 했다.예수님은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성령님을 보고 하늘의 소리를 듣게 되었다.

 

붙잡은 말씀 : 1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느낌과 묵상 :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이다.  기름부음 받은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실 것이라는 것을 이사야의 예언을 통해 알 수 있다. 세레 요한이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여 자기의 죄를 자복하게 했다.. 그리고 세례요한은 그 보다 더 큰 능력으로 성령세례를 베푸시는 분이 오실것이라고 했다. 예수님께선 갈릴리 나사렛에서 요단강으로 오셔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의 갈라짐과 성령이 내려오심과 하늘의 소리 “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를 듣고 기뻐하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의 아들임들 깨닫는다. 알고는 있지만 삶속에서는 자주 잊고 살아가고 있음을 반성한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들의 사명임을 잊고 살았다. 내 평생 소원을 다실 오실 예수님 재림의 날을 또 몇달을 잊고 살았다.

 

적용과 결단 : 복음의 끈을 놓지 말고 복음 전파에 힘쓰자. 내 가족과 이웃을 향해서도 적극적인 전도를 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절실히 필요하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용기와 지혜를 간구의 기도를 매일 올려드리자. 3월 부터 다시 시작하는 묵상의 시간을 잊지 않도록 하자.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매일 넘어지지만, 그렇지만 예수님의 생명의 복음으로 오늘도 일어나 살아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복음의 시작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매일 성령의 세례를 부어주시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