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수요일 (마가복음 1:12-20)

 

본문요약 : 성령이 예수를 광야로 몰아냈다. 40일을 사탄에게 시험을 받았다.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했다. 갈리리 해변을 지나가시다 시몬과 안드레 형제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 형제에게 따르라 하였고 그들은 곧 그물을 두고 따랐다.

 

붙잡은 말씀 :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느낌과 묵상 : 성령님이 예수님을 40일 동안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고 들짐승과 함께 하게 하시고 천사들리 수종들었다. 예수님께서는 40일 견디시고 길리리에 오셔서 하나님을 복음을 전파했다. 예수님은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나님을 복음을 전파했다.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시며 갈리리 해변을 지날때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 형제가 고기를 낚는 어부이지만 사람을 낚는 어부로 되게 하리라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랐다.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형제 요한도 마찬가지였다. 나에게 따르라고 한다면 과연 나는 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따라갈 수 있을지 생각한다. 내 가족과 모든 것을 따를 준비가 되어 있는가?  예수님을 따라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를 준비를 하는 과정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낚는 어부로써 내가 조금이라도 실천하는 모습과 행동으로 실천해야 할 것이다.

 

적용과 결단 : 사람을 낚는 어부로 쓰임받길 기도한다. 내 이웃들이 어려움과 불편함은 없는지 살펴보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길 소망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림의 날 예수님을 바라보고 내 손에 있는 것을 내려 놓을 수 있는 굳건한 믿음을 간구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오늘 나의 것은 내것이 아닙니다. 내가 십자가로 생각하는 것을 오롯히 내가 짊어질 수 있도록 하시옵고, 예수님께서 전하신 생명의 말씀을 전파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