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마가복음 8:1-13절
Author
이보경
Date
2022-03-22 09:07
Views
702
*본문 요약; 그 무렵에 또 먹을 것이 없는 큰 무리를 위해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는 불쌍한 무리들이 돌아가는 길에 기진할까 하노라 하시니 제자들이 광야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 하나, 예수께서 제자들이 가진 떡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나누어 주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 일곱 광주리를 거두었으며 사람은 약 사천 명이었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흩어 보내시고 곧 제자들과 함께 달마누다 지방으로 가시니, 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를 힐난하며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 예수께서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시며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다시 배에 올라 건너편으로 가시니라
*붙잡은 말씀;6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나누어 주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 주더라
*느낌과 묵상;2완전한 인간이 되셔서 배고픔을 이해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 예수님이 내게 있는 모든 감정과 상황을 아시고 무궁하신 긍휼로 오늘도 나를 바라보신다.. 그럼 됐지.. 그럼 된거지.. 나의 모든것이 되시는 그분이 나의 두려움과 필요를 아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오늘일테니, 오늘도 염려치 말고,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구하고 행하면 되지.. 4제자들은 또 오병이어의 사건을 잊어버린듯하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먹으면서도 고기가 없다고 불평한것처럼.. 6주님은 이번에도 믿음이 없는 제자들일지라도 그들을 통해 기적의 떡을 나누신다. 오늘도 주님은 나의 상태에 관계없이 주님과 함께 있으려는 나를 통해 주의 일을 행하실 것이다. 9 오병이어때처럼 주님은 또 떡의 기적을 체험한 무리들을 흩으신다. 12 이 세대.. 예수님을 따르다가 오병이어, 칠병이어의 기적을 맛본 많은 무리들의 세대가 아니라, 예수를 힐난하기위해 시험하며 자신들을 위해 기적을 나타내라고 요구하는 세대에게는 표적을 주지 않으신다 하신다. 따르는 백성들의 배고픔을 긍휼히 여기사 놀라운 표적을 베푸신 주님이, 바리새인들의 태도에 깊이 탄식하시면서도 표적을 베풀지 않을거라 하신다. 표적의 기준은 어찌하든지 주님을 따르려는 마음인가 보다. 십자가를 지시려는 예수님의 의도와 반대로 떡의 기적때문에 예수님을 왕 삼으려 했던 백성들,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했으면서도 동일한 상황속에서 같은 표적을 기대하지 못했던 제자들은 모두 온전치 못했으나, 요청하지도 기대치도 않았던 놀라운 표적을 경험했다. 13그러나 바리새인들에게서는 떠나가셨다.
*적용과 결단; 오늘도 이전의 표적들을 기억하며, 두려움과 불평 없이 주님께서 행하실 긍휼의 표적을 기대하며 주님의 표적을 나눌 일들을 믿음으로 행하자.
*기도;주님, 오늘도 저의 눈이 저의 부족함이 아니라, 겨자씨만한 믿음으로도 산을 옮기실 주님의 긍휼을 의지합니다. .
*붙잡은 말씀;6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나누어 주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 주더라
*느낌과 묵상;2완전한 인간이 되셔서 배고픔을 이해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 예수님이 내게 있는 모든 감정과 상황을 아시고 무궁하신 긍휼로 오늘도 나를 바라보신다.. 그럼 됐지.. 그럼 된거지.. 나의 모든것이 되시는 그분이 나의 두려움과 필요를 아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오늘일테니, 오늘도 염려치 말고,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구하고 행하면 되지.. 4제자들은 또 오병이어의 사건을 잊어버린듯하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먹으면서도 고기가 없다고 불평한것처럼.. 6주님은 이번에도 믿음이 없는 제자들일지라도 그들을 통해 기적의 떡을 나누신다. 오늘도 주님은 나의 상태에 관계없이 주님과 함께 있으려는 나를 통해 주의 일을 행하실 것이다. 9 오병이어때처럼 주님은 또 떡의 기적을 체험한 무리들을 흩으신다. 12 이 세대.. 예수님을 따르다가 오병이어, 칠병이어의 기적을 맛본 많은 무리들의 세대가 아니라, 예수를 힐난하기위해 시험하며 자신들을 위해 기적을 나타내라고 요구하는 세대에게는 표적을 주지 않으신다 하신다. 따르는 백성들의 배고픔을 긍휼히 여기사 놀라운 표적을 베푸신 주님이, 바리새인들의 태도에 깊이 탄식하시면서도 표적을 베풀지 않을거라 하신다. 표적의 기준은 어찌하든지 주님을 따르려는 마음인가 보다. 십자가를 지시려는 예수님의 의도와 반대로 떡의 기적때문에 예수님을 왕 삼으려 했던 백성들,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했으면서도 동일한 상황속에서 같은 표적을 기대하지 못했던 제자들은 모두 온전치 못했으나, 요청하지도 기대치도 않았던 놀라운 표적을 경험했다. 13그러나 바리새인들에게서는 떠나가셨다.
*적용과 결단; 오늘도 이전의 표적들을 기억하며, 두려움과 불평 없이 주님께서 행하실 긍휼의 표적을 기대하며 주님의 표적을 나눌 일들을 믿음으로 행하자.
*기도;주님, 오늘도 저의 눈이 저의 부족함이 아니라, 겨자씨만한 믿음으로도 산을 옮기실 주님의 긍휼을 의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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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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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든것이 되시는 그분이 나의 두려움과 필요를 아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오늘일테니, 오늘도 염려치 말고,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구하고 행하면 되지....아멘...염려치 말라고 하시니.. 염려치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