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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마가복음 15:21-47절

작성자
김진희
작성일
2022-04-28 16:57
조회
367
20220428 마가복음 Mark 15:21-47절


  • 본문 요약
시몬은 예수님이 지고 있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까지 갔다. 군인들은 예수님께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지만 예수님은 받아 마싲 않으셨다. 그들은 골고다에서 예수님을 아침 9시에 못박았다. 예수님의 죄패에는 유대 사람의 왕이라고 적혀있었고, 양쪽에 두명의 강도를 매달았다. 지나가던 이들이 예수님에게 스스로를 구원하지 못한다며 조롱했다. 함께 매달린 강도들도 예수님을 모욕했다. 오후 3시가 되자 예수님은 하나님께 어째서 자신을 버렸냐며 부르짖었다. 가까이 있던 사람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서 엘리야를 부른다고 생각했고 스펀지에 포도주를 적셔 예수님께 마시게 했다. 예수님이 숨을 거두시자 성전의 휘장이 두갈래로 찢어졌고 이를 본 백부장은 예수님이 참된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을 알고 말했다.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도 이를 지켜보았다. 날이 저물었고 요셉이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신을 내어달라고 요청했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일찍 죽었다고 생각해 백부장에게 그의 죽음을 확인하고 요셉에게 내어주었다. 요셉은 고운 못 천으로 예수님의 시신을 바위무덤에 안치한 후 입구에 돌을 굴려 막아 놓았다. 막달라 마리아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그 과정을 지켜보았다.


  • 내가 붙잡은 말씀
34 오후 3시가 되자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으셨습니다.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 말은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째서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입니다. 시22:1


  • 나의 느낌과 묵상
예수님께서는 엄청난 고통과 두려움과 수난과 절망감 속에 있으셨던 것 같다. 그런 상황 속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원망하는 듯한 말로 부르짖었다. 이 예수님의 행동에 무슨 뜻이 있을까? 그리고 이 말씀을 통해 나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한 나에게 가장 크게 든 생각은 예수님이 처한 상황처럼 어려운 것을 넘어서서 절망과 슬픔 그리고 괴로움으로 가득찬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우선적으로 부르짖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곧 정답이고 내가 항상 기억해야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본문을 읽으며 그런 큰 고통과 절망을 감수하는 우리를 속죄하기 위한 죽음을 맞으신 예수님께 감사했다. 하지만 감사한 마음에서 그치고 그로인한 예수님의 사랑을 아직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는 하지만 왜 이런 마음이 드는 것일까?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나의 적용과 결단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느끼고 싶다. 아직은 잘 실감도 나지 않고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면 언젠가는 이 사랑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내 현재의 괴로움과 힘듦으로 인한 하나님께 부르짖고 싶은 마음도 크다. 나의 힘듦과 괴로움을 하나님께 어리광부리듯이 부려도 하나님께서 이조차도 기뻐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런 어리광을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부려보자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나를 사랑해주심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어리석게도 믿지 못하는 나의 하나님 오늘도 소중한 하루를 저에게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꽤 쉽지만은 않지만 흥미로워지고 스트레스도 어느정도 있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솔직히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그로 인해서 우리의 죄가 사해지고 구원을 받게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저는 진정으로 예수님께 감사함과 그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의 좁고 닫힌 마음을 어루만져 주셔서 다시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찰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자꾸만 나를 위해 이기적이게 되려고 하는 유혹과 시험의 시기입니다. 도와주세요. 언제나 나의 능력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성실하게 따라가려는 제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악한마음과 말과 행동을 하는 죄로부터 멀리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수 있을 만한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또한 함께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배우자를 기다립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예비 해 주실 것을 믿으며 남은 하루도 하나님을 엔진삼아 방패삼아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체 1

  • 2022-04-28 18:57

    나의 힘듦과 괴로움을 하나님께 어리광부리듯이 부려도 하나님께서 이조차도 기뻐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아멘...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참으로 좋은점 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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