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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룻기 2:8-16절

Author
이보경
Date
2022-05-26 07:33
Views
1368
*본문 요약;보아스가 룻에게  내 딸아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이삭을 주우라. 소년들에게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으니,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룻이 얼굴을 땅에 대고 그에게 절하며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보아스가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을 알게 됬으니,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룻이 보아스의 축복에 겸손히 기뻐하니라. 식사할 때에도 보아스가 룻에게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하므로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소년들에게 룻을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그를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에게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 명하니라

*붙잡은 말씀;(룻 2: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느낌과 묵상;8가족을 떠나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이방땅에서 룻은  “딸”로서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여진다. 9보아스의 친절하고도 관대한 인도, 보호, 공급. 10친절하고도 관대한 은혜를 받는 룻의 겸손한 태도. 12쉐필드 한인교회, 아니 더 나아가 하나님을 향해 나아온 모든 영적가족들을 향해 나도 이런 복을 빌어 줘야지 13. 10절에서 자신을 이방여인이라 하며 낮춘 룻이 다시 자신을 보아스의 하녀만도 못한 존재라고 말하며 보아스의 축복을 받는다. 14 보아스의 자상한 친절. 15하나님이 오늘도 나를 향하여 이렇게 세밀하고 관대하게 은혜를 베푸시겠지

*적용과 결단; 쉐필드 한인교회에 나오는 모든 영혼들이 룻처럼 낯선 환경이지만 가족으로 받아들여지는 곳을 만들면 좋겠다. 나도 오늘 하나님의 은혜에 룻처럼 겸손하게 반응해야겠다.쉐필드 한인교회, 아니 더 나아가 하나님을 향해 나아온 모든 영적가족들을 향해 나도 이런 복을 빌어 줘야지. 은혜를 받기에 합당하지 않은 존재임을 늘 고백하며 살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은 자로서.오늘 나도 보아스처럼, 관대한 친절로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흘려보냄으로 내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겸손히 고백하며 살자. 

*기도;주님,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풍성하며 세밀하신지 보아스를 통해 더욱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도 하찮은 저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이웃을 향한 관대한 친절로 겸손히 반응하게 하여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2-05-26 10:17

    나도 보아스처럼, 관대한 친절로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흘려보냄으로 내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겸손히 고백하며 살자...아멘...사랑은 흘러 흘러 이웃에게 가고, 그 사랑이 다시 흘러 흘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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