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야고보서 2:14-26절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2-06-05 07:38
조회
1099
2022년 6월 5일(주일, 1325)
야고보서 2:14-26절
행함이 없는 믿음은 말만 고상하게 하고 실제로 도움을 주지 않는 것과 같고 이는 죽은 믿음이다. 믿음과 행함은 따로 떨어질 수 없다. 믿음 없는 지식은 쓸모없다. 아브라함은 아들을 제단에 바쳐 산 믿음으로 인정받고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다. 라합도 행함으로 의롭다 인정받았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영혼 없는 몸과 같이 죽은 것이다.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아무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아무 것도 행하지 않아 실제로 이뤄지는 일도 없기에 공허할 뿐이다. 귀신도 하나님이 계신 것은 믿는다. 믿음을 행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실천을 통해 작고 연약한 믿음이 성숙하고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작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을 뿐이지만, 신실하게 그 길을 걸을 때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아브라함이 처음부터 위대한 믿음을 가졌던 것이 아니다. 작은 믿음을 가지고 순종했을 때 하나님이 그의 믿음을 위대하게 만들어 가셨다. 믿음과 행함은 서로에게 순방향으로 작용한다. 믿음을 가졌다고 말만 해서는 믿음을 증명할 수 없다. 믿음이란 실제로 그렇게 살아감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이다.
믿음은 세 가지 반응을 하게 한다. 첫째, 지적인 면에서의 반응이다. 믿는다는 것은 알고 이해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둘째, 감정적인 면에서의 반응이다. 우리는 어떤 말을 믿을 때 기쁨이나 슬픔, 편안함이나 불편함을 느낀다. 셋째, 의지적인 면에서의 반응이다. 믿음은 의지와 행동을 불러일으킨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지적인 면과 감정적인 면에서만 이해한다. 그래서 행함이 없는 불완전한 믿음에 머물고 있다. 온전한 믿음은 의지적인 면에서도 같은 정도의 반응이 따라야 한다. 왜 행함이 뒤로 밀려날까?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 자신에게 유익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곧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내어 줄 믿음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작은 일을 먼저 순종으로 실천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경험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을 따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자.
하나님! 내 손에 든 손익계산서가 저를 주저하게 만듭니다. 손해 볼 일을 멀리하고 내게 유익한 일만 고르려 합니다. 하지만 믿음의 눈으로 다시 살피고, 하나님의 뜻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겠습니다. 내 눈에 보이는 결과만 따르려하지 않고, 하나님의 눈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실 일을 따라 행하겠습니다. 아멘.
야고보서 2:14-26절
행함이 없는 믿음은 말만 고상하게 하고 실제로 도움을 주지 않는 것과 같고 이는 죽은 믿음이다. 믿음과 행함은 따로 떨어질 수 없다. 믿음 없는 지식은 쓸모없다. 아브라함은 아들을 제단에 바쳐 산 믿음으로 인정받고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다. 라합도 행함으로 의롭다 인정받았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영혼 없는 몸과 같이 죽은 것이다.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아무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아무 것도 행하지 않아 실제로 이뤄지는 일도 없기에 공허할 뿐이다. 귀신도 하나님이 계신 것은 믿는다. 믿음을 행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실천을 통해 작고 연약한 믿음이 성숙하고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작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을 뿐이지만, 신실하게 그 길을 걸을 때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아브라함이 처음부터 위대한 믿음을 가졌던 것이 아니다. 작은 믿음을 가지고 순종했을 때 하나님이 그의 믿음을 위대하게 만들어 가셨다. 믿음과 행함은 서로에게 순방향으로 작용한다. 믿음을 가졌다고 말만 해서는 믿음을 증명할 수 없다. 믿음이란 실제로 그렇게 살아감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이다.
믿음은 세 가지 반응을 하게 한다. 첫째, 지적인 면에서의 반응이다. 믿는다는 것은 알고 이해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둘째, 감정적인 면에서의 반응이다. 우리는 어떤 말을 믿을 때 기쁨이나 슬픔, 편안함이나 불편함을 느낀다. 셋째, 의지적인 면에서의 반응이다. 믿음은 의지와 행동을 불러일으킨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지적인 면과 감정적인 면에서만 이해한다. 그래서 행함이 없는 불완전한 믿음에 머물고 있다. 온전한 믿음은 의지적인 면에서도 같은 정도의 반응이 따라야 한다. 왜 행함이 뒤로 밀려날까?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 자신에게 유익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곧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내어 줄 믿음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작은 일을 먼저 순종으로 실천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경험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을 따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자.
하나님! 내 손에 든 손익계산서가 저를 주저하게 만듭니다. 손해 볼 일을 멀리하고 내게 유익한 일만 고르려 합니다. 하지만 믿음의 눈으로 다시 살피고, 하나님의 뜻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겠습니다. 내 눈에 보이는 결과만 따르려하지 않고, 하나님의 눈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실 일을 따라 행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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