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다니엘 2:1-13절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2-06-14 06:53
조회
1076
2022년 6월 14일(화, 1334)
다니엘 2:1-13절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와 술사들을 불렀다. 왕은 그들에게 자신이 꾼 꿈의 내용과 해석을 알게 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술사들은 세상의 어떤 왕도 이렇게 물은 사람이 없고, 왕이 묻는 것을 대답하려면 육체와 살지 않는 신들 외에는 보일 자가 없는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왕이 지혜자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했다.
1 느부갓네살이 다스린 지 이 년이 되는 해에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유대 지역을 포함한 고대 근동지방에서는 꿈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 꿈을 해몽하는 사람들은 큰 존경을 받았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계시하시는 방편으로 꿈을 사용하셨다. 느부갓네살은 꿈을 꾸고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와 갈대아 술사를 불러 꿈을 해석하라고 명령했다. 그들은 우상의 제사장이거나 마술사이고 세상 지식이 충만한 자들이었다. 그들이 과연 하나님이 주신 꿈을 해석할 수 있을까? 지금도 사람들은 꿈을 꾸고 그 뜻을 알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한다. 만약 꿈을 통해 말씀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그것을 온전히 풀이 할 수 있는 분도 오직 하나님이시다. 세상의 지식과 기술이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그것들은 절대 하나님이 예비하신 일들을 알 수 없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안식할 수 없다. 달콤한 잠도 여호와께서 주지 않으시면 잘 수 없으니, 그분은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기 때문이다(시127:2). 느부갓네살은 바벨론 제국의 왕으로서 광대한 제국을 이룬 사람이다. ‘성공’한 사람이라고 불릴만한 자이다. 그러나 성공한 자임에도 불구하고 그에게는 평안이 없었다. 그는 꿈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고, 밤마다 불안한 날을 지내야 했다. 극도로 신경이 날카로워진 그는 술사들에게 화풀이 명령을 한다. 그는 왕으로서는 성공적이었는지 모르나, 개인적으로는 번민하며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행한 삶을 살았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아등바등 거리며 소위 출세하려고 하는가? 자신과 가족의 행복과 평안과 안식 때문이 아닐까? 그런데 참된 안식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안식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남이 볼 때 외적으로 성공하고 행복해 보이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나님과 맺는 깊은 교제의 삶이 날마다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만족할 수 없는 인생, 삶의 참된 의미를 주님 안에서 찾고, 이루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아멘.
다니엘 2:1-13절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와 술사들을 불렀다. 왕은 그들에게 자신이 꾼 꿈의 내용과 해석을 알게 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술사들은 세상의 어떤 왕도 이렇게 물은 사람이 없고, 왕이 묻는 것을 대답하려면 육체와 살지 않는 신들 외에는 보일 자가 없는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왕이 지혜자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했다.
1 느부갓네살이 다스린 지 이 년이 되는 해에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유대 지역을 포함한 고대 근동지방에서는 꿈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 꿈을 해몽하는 사람들은 큰 존경을 받았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계시하시는 방편으로 꿈을 사용하셨다. 느부갓네살은 꿈을 꾸고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와 갈대아 술사를 불러 꿈을 해석하라고 명령했다. 그들은 우상의 제사장이거나 마술사이고 세상 지식이 충만한 자들이었다. 그들이 과연 하나님이 주신 꿈을 해석할 수 있을까? 지금도 사람들은 꿈을 꾸고 그 뜻을 알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한다. 만약 꿈을 통해 말씀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그것을 온전히 풀이 할 수 있는 분도 오직 하나님이시다. 세상의 지식과 기술이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그것들은 절대 하나님이 예비하신 일들을 알 수 없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안식할 수 없다. 달콤한 잠도 여호와께서 주지 않으시면 잘 수 없으니, 그분은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기 때문이다(시127:2). 느부갓네살은 바벨론 제국의 왕으로서 광대한 제국을 이룬 사람이다. ‘성공’한 사람이라고 불릴만한 자이다. 그러나 성공한 자임에도 불구하고 그에게는 평안이 없었다. 그는 꿈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고, 밤마다 불안한 날을 지내야 했다. 극도로 신경이 날카로워진 그는 술사들에게 화풀이 명령을 한다. 그는 왕으로서는 성공적이었는지 모르나, 개인적으로는 번민하며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행한 삶을 살았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아등바등 거리며 소위 출세하려고 하는가? 자신과 가족의 행복과 평안과 안식 때문이 아닐까? 그런데 참된 안식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안식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남이 볼 때 외적으로 성공하고 행복해 보이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나님과 맺는 깊은 교제의 삶이 날마다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만족할 수 없는 인생, 삶의 참된 의미를 주님 안에서 찾고, 이루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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