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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다니엘 4:28-37절

Author
이보경
Date
2022-06-23 08:05
Views
1591
*본문 요약;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하였느니라. 열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왕궁에서 말하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니, 이 말이 아직도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나라의 왕위에서 쫓겨나 들짐승과 함께 살며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라. 바로 그 때에 이 일이 나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더라. 그 기한이 차매 내가 하늘을 우러러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도다. 그 때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받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경배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

*붙잡은 말씀;34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느낌과 묵상;29 느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지 12개월만에 30  하나님대신 능력과 권세와 위엄의 영광을 가진 주권자의 자리에 다시 자신을 올렸다. 32.요셉의 7년기근에 대한 충고를 바로 받아들여 곧바로 요셉에게 왕이라는 타이틀만 빼고  자기의 주권을 넘겨준 바로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1년이라는 시간은 7년의 환난을 막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으로 여겨진다. 우리에게 주어진 평균 7,80년의 시간이 영원을 예비하기에 충분한 시간인것처럼.. 요셉의 충고를 바로 받아들인 바로의 겸손함이 지혜였다는 생각이 든다.  31”이말이 아직 ~입에 있을때~..”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되면, 한순간에 심판이 임할것이다. 33 성경인물중 추락의 폭이 가장 큰 사람인것 같다. 34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며, 하나님의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35하늘과 땅의 모든 존재들을 자기 뜻대로 행하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깨닫는 것이 총명! 36 하나님을 영원하고 전능하신 주권자로 고백한 총명이 이땅에서의 왕의 위엄과 광명을 회복시켰다. 37 이 회복은 다시 하나님의 진실하심과 의로우심을 고백하게 한다. 

*적용과 결단; 하나님께서 영생을 예비하게 하기위하여 주신 이 삶을 오늘도 주님의 주권아래 두고, 주님의 말씀에 겸손히 반응하며 살자.

*기도;영원토록 온 우주의 왕이신, 전능하신 주권자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그주권아래서 그 말씀을 따라 겸손히 행하여 영원을 준비하는 하루를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2-06-23 08:37

    1년이라는 시간은 7년의 환난을 막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으로 여겨진다. 우리에게 주어진 평균 7,80년의 시간이 영원을 예비하기에 충분한 시간인것처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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