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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호세아 2:2-13절

Author
박은희
Date
2022-07-14 09:41
Views
1327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호세아 2:2-13)

 

본문요약 : 너희 어머니가 음란과 음행을 제하게 하라 그렇지 않으며 목말라 죽게 하고,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할 것 이다.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그에게 더하여 준 것이거늘 그가 알지 못하도다. 그러므로 다 빼앗고 모든 명절을 폐하고 포도나무, 무화과나무를 거칠게 하여 수풀이 되게 하며 들짐승들에게 먹게 하리라.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아들을 섬긴 시일대로 내가 그에게 벌을 주리라

 

붙잡은 말씀 : 6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그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느낌과 묵상 : 하나님은 “내떡, 내물, 내양털, 내삼, 내기름, 내술”을 얻기 위해 음란해진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들을 우상을 섬기는 것에 쓰는 것을 보셨기에 가시와 담으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셨다. 이스라엘은 스스로 얻은 것이 없다. 하나님께서 주신것을 잊어버리고 음행을 저지르는 모습에서 우리의 연약함과 어리석음을 또 한번 깨닫는다.

 

적용과 결단 : 하나님과 멀어지면 한 순간에 세상에 물 들어가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물질을 탐하고, 내가 이루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나 자신을 매일 매일 상기 시켜야 한다. 우리의 완악함을 알고, 그것을 주님의 은혜로 다 덮어주시길, 매 순간 주님의 뜻을 구하는 삶이 얼마나 귀한 삶인지 말이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간섭하지 않으시면 한 순간 무너져 버립니다. 그것을 경험하기전에 차단해 주시고, 물질을 바라보지 말고 영적으로 성장하는 자로써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Total Reply 1

  • 2022-07-14 09:50

    매 순간 주님의 뜻을 구하는 삶이 얼마나 귀한 삶인지...아멘...하나님을 바라보고 구할 수 있는 것이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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