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호세아 11:12-12:14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2-07-28 07:05
Views
728
2022년 7월 28일(목, 1378)
호세아 11:12-12:14절
여호와께서는 그의 행위에 따라 보응하시리라. 하나님께서 야곱의 간구를 들으시고 그를 만나셨다. 너희도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여호와는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네 하나님이다. 선지자들을 통하여 비유와 이상으로 말하였다. 그러나 에브라임은 여호와를 화나게 했다. 주께서 그를 벌하시고 주께서 받으신 수모를 그들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기대하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 먼저 “인애와 정의를 지키라”고 하신다. 인애는 하나님에 대한 신실하고 변함없는 충성과 이웃에 대한 신실한 사랑을 의미한다. 이웃을 무시하고 때로 이웃의 어려움을 모른 체했다면 그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긍휼을 베풀어야 한다. 그렇게 보이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변함없는 충성을 드려야 한다. 그리고 “항상 하나님을 바라라”고 하신다. 매순간 끊임없이 하나님께 시각을 고정시키고 살아가라는 말씀이다. 언제나 하나님의 생각을 헤아리고 그분의 뜻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야곱은 자기 꾀를 의지하여 속이면서까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소유하려고 했던 사람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난 후에 전적으로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으며 살았다. 이러한 모습이 하나님께 돌아온 자가 가져야할 모습이다.
예수님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하셨다. 입술의 고백이 말로만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경고의 말씀이다.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 반드시 회개를 거쳐야 한다. 그리고 과거의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추구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여전히 발을 땅에 붙이고 살기에 세상에 대한 욕심을 놓지 못할 때가 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목적이 바뀌어야 한다. 내 삶의 목적이 나의 욕심을 만족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구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욕망은 이성을 마비시켜 죄로 이끈다. 말씀과 회개로 날마다 깨끗하게 하자.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살자.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들에게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살자.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얻은 삶입니다. 내 것이라고 주장하여 내 욕심을 채우는데 급급한 삶이 되지 않기 원합니다. 더욱 하나님을 바라고 구하고 가까이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렇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음으로 예수님을 닮아가기 원합니다. 아멘.
호세아 11:12-12:14절
여호와께서는 그의 행위에 따라 보응하시리라. 하나님께서 야곱의 간구를 들으시고 그를 만나셨다. 너희도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여호와는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네 하나님이다. 선지자들을 통하여 비유와 이상으로 말하였다. 그러나 에브라임은 여호와를 화나게 했다. 주께서 그를 벌하시고 주께서 받으신 수모를 그들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기대하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 먼저 “인애와 정의를 지키라”고 하신다. 인애는 하나님에 대한 신실하고 변함없는 충성과 이웃에 대한 신실한 사랑을 의미한다. 이웃을 무시하고 때로 이웃의 어려움을 모른 체했다면 그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긍휼을 베풀어야 한다. 그렇게 보이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변함없는 충성을 드려야 한다. 그리고 “항상 하나님을 바라라”고 하신다. 매순간 끊임없이 하나님께 시각을 고정시키고 살아가라는 말씀이다. 언제나 하나님의 생각을 헤아리고 그분의 뜻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야곱은 자기 꾀를 의지하여 속이면서까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소유하려고 했던 사람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난 후에 전적으로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으며 살았다. 이러한 모습이 하나님께 돌아온 자가 가져야할 모습이다.
예수님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하셨다. 입술의 고백이 말로만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경고의 말씀이다.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 반드시 회개를 거쳐야 한다. 그리고 과거의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추구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여전히 발을 땅에 붙이고 살기에 세상에 대한 욕심을 놓지 못할 때가 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목적이 바뀌어야 한다. 내 삶의 목적이 나의 욕심을 만족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구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욕망은 이성을 마비시켜 죄로 이끈다. 말씀과 회개로 날마다 깨끗하게 하자.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살자.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들에게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살자.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얻은 삶입니다. 내 것이라고 주장하여 내 욕심을 채우는데 급급한 삶이 되지 않기 원합니다. 더욱 하나님을 바라고 구하고 가까이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렇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음으로 예수님을 닮아가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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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얻은 삶입니다. 내 것이라고 주장하여 내 욕심을 채우는데 급급한 삶이 되지 않기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