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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요한계시록 4:1-11절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2-09-13 07:09
조회
305
2022년 9월 13일(화, 1425)
요한계시록 4:1-11절

요한은 성령에 이끌려 하늘 보좌에 앉으신 이, 곧 하나님을 보았다. 그 보좌 둘레에는 24개의 보좌에 장로들이 앉아 있었다. 또 보좌 가운데와 보좌 둘레에 네 생물이 있었다. 네 생물이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한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릴 때, 24명의 장로도 경배하고 자기들의 면류관을 내려놓았다.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예수님은 나팔 소리 같은 음성으로 모든 교회를 대표하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들을 향해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제 요한을 불러 하늘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에 대한 환상을 보게 하신다. 성령에 감동된 요한은 보좌 위에 앉으신 하나님을 각종 보석으로 표현한다. 이것은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에 대한 환상과 유사한 것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을 보여 준다. 보좌에 둘러싼 이십사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과 네 생물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천상의 존재들이다. 장로들의 수는 구약의 이스라엘 열두 지파와 신약의 열두 사도를 뜻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모든 백성을 상징한다. 그리고 네 생물은 선지자들이 본 천사와 스랍의 특징을 지닌 피조물들이다. 이곳은 유리 바다와 같은 하늘의 성전이고,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있는 하나님과 성령의 충만한 임재의 현장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이 세계를 이끌어 가는 것은 보이지 않는 분이시다. 요한은 환상 중에 하늘에 있는 열린 문을 보았다. 예수님이 세례받으실 때 하늘 문이 열렸었다. 하지만 이제까지는 닫혔던 문이 다시 열렸다. 요한은 그 열린 문으로 하늘나라를 보았다. 물론 에스겔도 하늘 문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하지만 하늘 문을 통해 하늘나라의 광경을 목격한 사람은 없다. 하나님은 앞으로 있을 일을 요한에게 일러주기 위해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여주셨다. ‘마땅히 될 일들’ ‘반드시 속히 될 일들’은 임의적인 사건이 아니라 구속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사건이다. 또한 그 일들이 이미 모두 하늘나라에서 결정되었다. 그것을 본 요한은 보고 들은 바를 사람들에게 알릴 사명이 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나 역시 마찬가지다.

정작 인간에게 중요한 마지막 일에 대해 인간은 관심이 없습니다. 온통 거짓에 둘려 지금, 현재의 시간에 매여 있습니다. 마땅히 그리고 반드시 될 일에 대해 외치고 또 외치는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의 인도와 하늘의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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