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2일 수요일 (요한계시록 21:1-8)

본문요약 :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새 하늘과 새 땅에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왔다.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니 하나님께서 요한에게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라 하시고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실것이라 하셨다. 이기는 자는 이것을 상속 받고, 그는 아들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두려워하는 자와 믿지 않는 자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질것이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붙잡은 말씀 :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느낌과 묵상 :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임을 선포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생명수를 부어 주셨기에 새 하늘과 새 땅을 맞이하게 되었다. 주님은 간절히 원하는 자에게는 부어주시고,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귀하게 여기신다. 주님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위에 하나님 임재하셔서 나의 믿음을 허락하시고 귀한 은혜와 감사의 시간을 주실것을 믿는다. 새 땅과 새 하늘이 열리듯 나의 믿음도 매일 성장하길 소망한다.

 

적용과 결단 : 오늘 이 시간 묵상을 할 수 있는 귀한 마음 허락해 주심에 감사의 하루를 시작한다. 매일 새로운 문을 여는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자. 어제보다 나은 믿음을 주실 것이다. 모든 만물의 주인되신 주님을 기억하고 내 어려움 고통을 고백하자.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조용한 시간 귀하게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만물을 귀하게 여기고 하찮게 보는일 없도록 저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오늘 하루 일분 일초 주님과 함께 하고 있음을 기억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