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시편 31:1-24절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2-10-17 07:44
조회
1164
2022년 10월 17일(월, 1459)
시편 31:1-24절
다윗은 여호와를 신뢰하며 자신을 건지시고 보호하시며 이끄시기를 기도한다. 주께서 자신을 신뢰하는 다윗에게 응답하신다. 다윗은 죽은 자처럼 된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한다. 그리고 주의 선하심을 경험한다. 다윗의 부르짖음을 들으신 여호와가 자비를 베푸신다. 다윗은 외친다.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자들아 담대하라.
23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하나님이심과 그 손에 자신의 하루하루가 달려 있으니 구원해 달라고 요청한다. 자신의 간구를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악인을 부끄럽게 하여 음부에서 잠잠케 하시고, 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무례하게 의인을 치는 거짓 입술을 벙어리가 되게 해달라고 간구한다. 하나님은 주께 피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큰 은혜를 주셔서 사람들의 꾀와 구설의 다툼에서 구하신다. 다윗은 자신의 말을 들으시고 놀라운 인자하심을 보이신 하나님을 찬송한다. 무심코 한 말에도 하나님은 귀를 기울이신다는 다윗의 고백이 놀랍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체적으로 행동할 때 준비하신 은혜를 베푸신다. 그러므로 실제 생활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표현하고 행동에 옮기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다윗은 다른 모든 성도를 향하여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한다. 여호와는 성실한 자를 보호하시지만 교만한 자의 행위를 엄중히 갚으시기 때문이다. 다윗은 여호와를 바라는 자라면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야 한다고 권면한다.
다윗은 극심한 고난 가운데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그는 지금까지 자신을 고난 속에서 돌아보시고 자신의 아픔을 헤아려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했다. 우리가 고난이 주는 두려움을 물리치려면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당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돌봐 주신다. 단순히 고난만 지나가기를 구하지 말자. 고난을 허용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묻자. 그리고 고난조차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신비임을 깨닫도록 기도하자.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고 자신 있게 고백하는 삶이 되자.
하나님은 고난 중에도 피할 나의 처소이십니다. 나를 사랑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신실하게 나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주어진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눈을 들어 하나님을 보기 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의 시선을 피난처가 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고정시키기 원합니다. 아멘.
시편 31:1-24절
다윗은 여호와를 신뢰하며 자신을 건지시고 보호하시며 이끄시기를 기도한다. 주께서 자신을 신뢰하는 다윗에게 응답하신다. 다윗은 죽은 자처럼 된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한다. 그리고 주의 선하심을 경험한다. 다윗의 부르짖음을 들으신 여호와가 자비를 베푸신다. 다윗은 외친다.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자들아 담대하라.
23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하나님이심과 그 손에 자신의 하루하루가 달려 있으니 구원해 달라고 요청한다. 자신의 간구를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악인을 부끄럽게 하여 음부에서 잠잠케 하시고, 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무례하게 의인을 치는 거짓 입술을 벙어리가 되게 해달라고 간구한다. 하나님은 주께 피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큰 은혜를 주셔서 사람들의 꾀와 구설의 다툼에서 구하신다. 다윗은 자신의 말을 들으시고 놀라운 인자하심을 보이신 하나님을 찬송한다. 무심코 한 말에도 하나님은 귀를 기울이신다는 다윗의 고백이 놀랍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체적으로 행동할 때 준비하신 은혜를 베푸신다. 그러므로 실제 생활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표현하고 행동에 옮기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다윗은 다른 모든 성도를 향하여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한다. 여호와는 성실한 자를 보호하시지만 교만한 자의 행위를 엄중히 갚으시기 때문이다. 다윗은 여호와를 바라는 자라면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야 한다고 권면한다.
다윗은 극심한 고난 가운데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그는 지금까지 자신을 고난 속에서 돌아보시고 자신의 아픔을 헤아려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했다. 우리가 고난이 주는 두려움을 물리치려면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당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돌봐 주신다. 단순히 고난만 지나가기를 구하지 말자. 고난을 허용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묻자. 그리고 고난조차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신비임을 깨닫도록 기도하자.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고 자신 있게 고백하는 삶이 되자.
하나님은 고난 중에도 피할 나의 처소이십니다. 나를 사랑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신실하게 나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주어진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눈을 들어 하나님을 보기 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의 시선을 피난처가 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고정시키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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