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아모스 4:1-13절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2-11-12 08:48
조회
1108
2022년 11월 12일(토, 1485)
아모스 4:1-13절
이스라엘은 벧엘과 길갈에서 우상 숭배로 죄를 짓고, 제사를 드리지만 힘없는 자를 학대하고 가난한 자를 압제하였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기근과 가뭄과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와 팥중이 재앙 그리고 전염병 등으로 징계하시지만 그들은 죄악에서 돌이키지 않는다. 이스라엘아, 너희는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4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아모스 시대의 부자들은 가난한 자들을 학대했다. 그들은 택함 받은 백성으로서 연약한 자들을 돌보아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연약한 자들에게 악을 행했다. 그들은 하나님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을 무시했다. 이러한 그들의 행위가 결국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켰다. 이스라엘은 성전 밖에서는 죄를 저지르면서도 성전 안에서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태연하게 거룩한 척하며 제사를 드렸다. 그들은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 용서를 받거나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데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들의 죄를 감추기 위해서 제사를 드릴 때 더욱 경건하고 거룩한 태도를 취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들을 가증스럽게 여기셨다.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서 심판에 대한 말씀을 주셨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돌이키지 않았다. 아무리 무서운 심판을 예언해도 그들은 듣지 않았다. 심판의 예언을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 당하게 된다. 우리는 구원받은 자들이긴 하지만 죄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따라서 우리는 회개에 민감해야 한다. 죄는 우리의 영을 죽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마음을 드리지 않는 예배와 살아 있지 않은 예배를 기뻐 받으시지 않는다. 성결한 마음과 몸으로 드리지 않는 예배도 거부하신다. 예수 믿는 사람은 평생 동안 예배를 드린다. 그래서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기 쉽다. 형식적인 예배를 거부해야 한다. 진실함과 거룩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만한 마음과 모양을 갖춰야 한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나의 마음이 하나님을 만나고 새로워지는 것에 집중하기 원합니다.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주를 보게 하시고, 주의 거룩하심을 덧입어 정결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모스 4:1-13절
이스라엘은 벧엘과 길갈에서 우상 숭배로 죄를 짓고, 제사를 드리지만 힘없는 자를 학대하고 가난한 자를 압제하였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기근과 가뭄과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와 팥중이 재앙 그리고 전염병 등으로 징계하시지만 그들은 죄악에서 돌이키지 않는다. 이스라엘아, 너희는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4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아모스 시대의 부자들은 가난한 자들을 학대했다. 그들은 택함 받은 백성으로서 연약한 자들을 돌보아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연약한 자들에게 악을 행했다. 그들은 하나님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을 무시했다. 이러한 그들의 행위가 결국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켰다. 이스라엘은 성전 밖에서는 죄를 저지르면서도 성전 안에서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태연하게 거룩한 척하며 제사를 드렸다. 그들은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 용서를 받거나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데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들의 죄를 감추기 위해서 제사를 드릴 때 더욱 경건하고 거룩한 태도를 취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들을 가증스럽게 여기셨다.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서 심판에 대한 말씀을 주셨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돌이키지 않았다. 아무리 무서운 심판을 예언해도 그들은 듣지 않았다. 심판의 예언을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 당하게 된다. 우리는 구원받은 자들이긴 하지만 죄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따라서 우리는 회개에 민감해야 한다. 죄는 우리의 영을 죽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마음을 드리지 않는 예배와 살아 있지 않은 예배를 기뻐 받으시지 않는다. 성결한 마음과 몸으로 드리지 않는 예배도 거부하신다. 예수 믿는 사람은 평생 동안 예배를 드린다. 그래서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기 쉽다. 형식적인 예배를 거부해야 한다. 진실함과 거룩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만한 마음과 모양을 갖춰야 한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나의 마음이 하나님을 만나고 새로워지는 것에 집중하기 원합니다.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주를 보게 하시고, 주의 거룩하심을 덧입어 정결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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