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아모스 9:7-15절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2-11-20 08:24
조회
936
2022년 11월 20일(주일, 1493)
아모스 9:7-15절
하나님은 죄를 범한 나라를 지켜보며 그 나라를 그 땅에서 망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야곱의 집은 완전히 망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허물어진 곳을 메울 것이다. 그리고 다시 옛날처럼 세울 것이다. 이스라엘은 황폐한 성읍을 다시 세우고 거기 살 것이다. 그들은 그 땅에서 포도원을 가꾸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다.
15 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 그들이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의 운명은 심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모든 사람이 불신앙으로 살아가고 있을 때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이 있었다. 모든 사람이 우상을 찾아갈 때 성전에 나아가 예배하면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던 사람이 있었다. 모든 사람이 불의를 행하면서 살 때 공의를 지키며 사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이 바로 남은 자들이다. 하나님은 남은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계속 확장하시겠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다시 세워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그리고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해 주실 것도 나아가 풍성한 물질의 복도 약속하신다. 비록 지금은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불신앙의 결과로 심판을 받지만 후에 그들은 하나님이 기대하시고 의도하신 대로 다시 일어설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비록 죄의 결과로 바벨론의 포로가 되는 상황을 맞이하겠지만 동시에 포로 생활에서 돌아오게 될 것도 계획하셨다. 그리고 다윗과의 약속대로 왕국이 영원히 보존될 것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이 사로잡혔던 곳에서 돌아올 때 그들은 황폐한 성읍을 건축하고 포도원을 가꾸고 포도주를 마시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회복시키는 분이시다.
아모스는 시종일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외쳤다. 불의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선포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징계를 구상하는 와중에서도 이스라엘이 그분의 택한 백성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을 향한 심판과 구원을 계획하셨다. 하나님은 항상 공의와 사랑을 동시에 가지고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진행하시는 분이시다.
어떤 일이 틀어지고 꼬일 때 겸손히 내 삶을 돌아보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듣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하나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겸손히 주님께 귀를 기울이는 종을 불쌍히 여기셔서 주의 뜻을 따라가며 주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아멘.
아모스 9:7-15절
하나님은 죄를 범한 나라를 지켜보며 그 나라를 그 땅에서 망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야곱의 집은 완전히 망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허물어진 곳을 메울 것이다. 그리고 다시 옛날처럼 세울 것이다. 이스라엘은 황폐한 성읍을 다시 세우고 거기 살 것이다. 그들은 그 땅에서 포도원을 가꾸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다.
15 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 그들이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의 운명은 심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모든 사람이 불신앙으로 살아가고 있을 때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이 있었다. 모든 사람이 우상을 찾아갈 때 성전에 나아가 예배하면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던 사람이 있었다. 모든 사람이 불의를 행하면서 살 때 공의를 지키며 사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이 바로 남은 자들이다. 하나님은 남은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계속 확장하시겠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다시 세워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그리고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해 주실 것도 나아가 풍성한 물질의 복도 약속하신다. 비록 지금은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불신앙의 결과로 심판을 받지만 후에 그들은 하나님이 기대하시고 의도하신 대로 다시 일어설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비록 죄의 결과로 바벨론의 포로가 되는 상황을 맞이하겠지만 동시에 포로 생활에서 돌아오게 될 것도 계획하셨다. 그리고 다윗과의 약속대로 왕국이 영원히 보존될 것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이 사로잡혔던 곳에서 돌아올 때 그들은 황폐한 성읍을 건축하고 포도원을 가꾸고 포도주를 마시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회복시키는 분이시다.
아모스는 시종일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외쳤다. 불의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선포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징계를 구상하는 와중에서도 이스라엘이 그분의 택한 백성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을 향한 심판과 구원을 계획하셨다. 하나님은 항상 공의와 사랑을 동시에 가지고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진행하시는 분이시다.
어떤 일이 틀어지고 꼬일 때 겸손히 내 삶을 돌아보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듣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하나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겸손히 주님께 귀를 기울이는 종을 불쌍히 여기셔서 주의 뜻을 따라가며 주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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