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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미가 4:1-5절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2-11-30 07:52
조회
957
2022년 11월 30일(수, 1503)
미가 4:1-5절

끝날에 여호와의 성전이 있는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다. 그날에 많은 이방 사람들이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자며 몰려올 것이다. 그리고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다. 전쟁이 그치고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는 평화가 임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영원히 행할 것이다.

3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장차 여호와의 전이 산 위에 세워지고, 그 산은 모든 산 위에 굳게 설 것이다. 그러면 만민은 그곳으로 몰려갈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호와의 전이 중심이 되는 나라다. 그 나라는 지상의 모든 나라 위에 우뚝 설 것이다. 여호와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강한 힘으로 약한 나라를 억압하던 나라들을 판결하실 것이다. 메시아가 다스리는 때가 되면 수많은 이방 사람이 여호와의 산으로 몰려올 것이다. 그들은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라고 말할 것이다. 메시아 왕국이 이방 민족에까지 확장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자신들만의 하나님으로 인식해 왔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시다. 여호와 하나님이 통치하실 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초가 되는 나라다. 이방인들은 여호와의 산으로 가면서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라고 말할 것이다. 지금까지 이방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했으며 청종하지 않았다. 부패한 자신들의 법에 따라 살았다. 그러나 이제는 여호와의 도를 배우고, 그 길로 행할 것이다.

욕망에 사로잡힌 이들은 폭력을 사용하여 얻으려 한다. 그곳에 사랑은 없다. 질투와 시기가 힘의 원천이 되어 서로를 죽인다. 전쟁에 사로잡힌 이들은 죽이는 무기를 만드는 일에 몰두한다. 하지만 평화의 말씀을 따르는 이들은 칼을 쳐서 쟁기를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며, 칼을 들고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다. 사람을 살리는데, 평안한 삶을 사는 데 집중한다. 여호와의 말씀이 사람을 회복시킬 수 있다.

여호와의 말씀은 참된 만족을 줍니다. 누구의 것을 탐하지 않고 자기 소유에 만족합니다. 오직 여호와의 말씀만이 내가 가야 할 길을 비추고 나로 주를 바라보게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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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30 08:10

    여호와의 말씀만이 참된 만족을 줍니다. ㅡ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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