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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말라기 3:13-4:6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2-12-31 09:25
조회
1115
*본문 요약;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어 유익이 없다 하며, 교만한 자가 복되고,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하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들은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하시며,   만군의 여호와가 정한 날에 그들을 그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그들을 아끼리니, 그 때에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게 될것이다. 그날에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용광로의 지푸라기 같을 것이나,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그러나 악인들은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너희는 내가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명령한 법도를 기억하라.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저주의 심판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붙잡은 말씀;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느낌과 묵상;14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며 사는 것이 헛되다. 슬프다. 창조주의 메뉴얼을 따라 사는 것이 헛되이 여겨지고 슬프다면 복되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17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사는 것은 창조주와 온세계의 주권자의 특별한 소유가 되는 것이며, 그분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는 일이다.18 하나님께서 정한 날에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않는 자가 구별될것이다.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과 그 말씀을 거역하며 사는 자들의 삶이 분명히 구별될것이다. 회사사정때문에 형보다 먼저 런던으로 내려가야 하는 둘째때문에 너무 속상했었는 데, 이 말씀으로 하나님의 위로를 받게 되었다. 둘째가 회사의 방침을 따르지 않겠다고 때를 쓰거나, 분노하지 않고, 회사의 방침에 서운해 하면서도, 맞춰서 내려가겠다고 하는 것이 자랑스러워 졌다. 4;2 세상의 악한 풍조에 시달려 지친 모든 마음의 상처를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때, 다 치료해주셔서 송아지 같이 기뻐뛰게 하실것이다. 6두려운  심판이 이르기전 선지자를 보내셔서 자기 백성을 저주에서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적용과 결단;성품- 마음을 따라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의를 따라 행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갚아 주실 것을 믿자. 행동- 하나님의 의를 따라 순종하는 아들을 기쁘게 보내고 하나님께서 성하에게 베푸실 상을 기대하자. 

*기도; 하나님, 오늘도 말씀으로 저를 붙들어 주시고 지난 한해 동안 아침마다 말씀을 붙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복된 말씀을 따라 산, 순종의 결과가 저와 저의 모든 영육간의 골육지친들에게 풍성한 열매로 맺혀지는 때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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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31 10:45

    마음을 따라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의를 따라 행하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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