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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창세기 1:24-2:3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3-01-03 07:40
조회
1111
*본문 요약;삼위 일체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기를 협의 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모든 채소와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먹을 거리가 되게 하셨고, 모든 짐승들에게는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시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고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붙잡은 말씀;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느낌과 묵상;오늘의 말씀을 통해, 내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대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과, 하나님께서 복주시고 거룩하게 하신 안식일의 의미를,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누리는 것임을 깨닫는다. 하나님의 창조의 뜻을 완성하는 삶이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의 복을 누리는 삶이 될것이다. 아직도 아이들이 휴가를 마치고 떠난  빈자리에 마음이 아팠지만, 오늘 이말씀을 묵상할 때, 아이들 삶의 평안과 복은 우리를 가까이 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더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번에는 특히 아이들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가는 기차안에서 이별의 슬픔에 눈물이 나곤했다는 말에 더 마음이 아팠지만, 두 아들들이 여전히 부모와 함께 있기를 기뻐하는 그 마음에 감사하고, 육신의 부모가 채우지 못하는 빈자리를 하나님으로 채워 복되신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더 풍성한 평강을 그 삶 가운데 누리도록 기도해야 겠다. 해외에서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모든 쉐필드 식구들을 위해서도 동일하게 기도해야 겠다. 

*적용과 결단;성품-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신대로 오늘도 스스로를 죄에서 분리시키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수단에 나를 집어넣는 훈련으로 하루를 살자. 

                      행동- 2023 성경 보이스통독 시작. 찬양을 늘 들리게 하여 죄로부터 구별하는 삶 자각하기.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기

*기도;하나님, 완전하시고 아름다우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죄로부터의 구별과 적극적인 은혜에 참여로 창조의 뜻에 부합하는 오늘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창조의 뜻을 쫓아 살아감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복된 평안을 누리는 새해와 오늘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체 1

  • 2023-01-03 07:52

    하나님의 창조의 뜻을 완성하는 삶이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의 복을 누리는 삶이 될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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