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창세기 2:4-17절
Author
이보경
Date
2023-01-04 07:45
Views
1365
*본문 요약;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비를 내리지 않으시므로 산들에 초목과 채소가 없었으며,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비손,기혼, 힛데겔,유브라데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사방으로 갈라져 흐르더라. 하나님이, 사람을 에덴 동산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그 사람에게 명하여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붙잡은 말씀;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느낌과 묵상;4여호와 하나님이란 호칭이 반복된다.영원히 홀로, 스스로 존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와서 인간도 자주성과 자립성을 가지게 됬나보다. , 언약의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과 약속관계를 맺으신다.7 티끌에 불과한 사람이 특별한 존재가 된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왔기 때문이다.8사람이 살아갈 환경을 만드신 하나님, 하나님의 세밀한 사랑을 본다. 9아름답고 취하기 좋은 것들로 나의 환경과 나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내가 살아가는 모든 환경이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다. 10비 대신, 강으로 사람의 거처를 적셔 생명을 유지하신다. 15 노동이 고역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방편으로 활용될 때 그 노동에 가치가 있다.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동참하게 하시고, 통치권을 주신다. 17 자유의 기쁨을 누리게 하고 싶으셨던 하나님, 선악과는 우리를 억압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자발적으로 섬기며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기 위함이었다. 사람이 누리게 하신 모든 창조세계중에,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의 관계를 상기시키는 조건은 단지 선악과 하나밖에 없었다. 은혜99% vs 자유선택1% ? 하찮은 피조물에 지나지 않을 인간과, 따를 수 있는 자유와 거절할 수 있는 자유를 주시며 존중의 언약관계를 맺으시는 하나님. 아무리 사랑하는 자식이라도 부모의 권위를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처럼, 선악과가 없었다면, 창조주되시는 하나님을 주권자로 섬겨야 하는 의에 대해 배우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장 기본적인 의로 “효”를 강조하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환경, 아름다운 지위에 합당한 의는 곧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다.
*적용과 결단;성품- 하나님께서 하찮은 나를 존중하시며 은혜의 언약관계를 이루어 가시듯이, 의와 사랑의 하나님을 로서 섬기며, 그 주권앞에 겸손히 살자.
*기도;나의 창조주, 내 삶의 경영자, 내 필요의 공급자되시는 하나님의 의와 선하심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합당한 경외와 사랑을 드리며 주님과 동행하는 오늘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붙잡은 말씀;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느낌과 묵상;4여호와 하나님이란 호칭이 반복된다.영원히 홀로, 스스로 존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와서 인간도 자주성과 자립성을 가지게 됬나보다. , 언약의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과 약속관계를 맺으신다.7 티끌에 불과한 사람이 특별한 존재가 된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왔기 때문이다.8사람이 살아갈 환경을 만드신 하나님, 하나님의 세밀한 사랑을 본다. 9아름답고 취하기 좋은 것들로 나의 환경과 나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내가 살아가는 모든 환경이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다. 10비 대신, 강으로 사람의 거처를 적셔 생명을 유지하신다. 15 노동이 고역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방편으로 활용될 때 그 노동에 가치가 있다.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동참하게 하시고, 통치권을 주신다. 17 자유의 기쁨을 누리게 하고 싶으셨던 하나님, 선악과는 우리를 억압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자발적으로 섬기며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기 위함이었다. 사람이 누리게 하신 모든 창조세계중에,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의 관계를 상기시키는 조건은 단지 선악과 하나밖에 없었다. 은혜99% vs 자유선택1% ? 하찮은 피조물에 지나지 않을 인간과, 따를 수 있는 자유와 거절할 수 있는 자유를 주시며 존중의 언약관계를 맺으시는 하나님. 아무리 사랑하는 자식이라도 부모의 권위를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처럼, 선악과가 없었다면, 창조주되시는 하나님을 주권자로 섬겨야 하는 의에 대해 배우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장 기본적인 의로 “효”를 강조하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환경, 아름다운 지위에 합당한 의는 곧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다.
*적용과 결단;성품- 하나님께서 하찮은 나를 존중하시며 은혜의 언약관계를 이루어 가시듯이, 의와 사랑의 하나님을 로서 섬기며, 그 주권앞에 겸손히 살자.
*기도;나의 창조주, 내 삶의 경영자, 내 필요의 공급자되시는 하나님의 의와 선하심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합당한 경외와 사랑을 드리며 주님과 동행하는 오늘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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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 내가 살아가는 모든 환경이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