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4일 화요일 (창세기 13:1-18)

 

본문요약 : 아브람은 애굽에서 나와 벧엘과 아이 사이에 장막을 쳤고, 처음 제단을 쌓았던 곳에 와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아브람이 롯에게 서로 다투지 말자고 제안했다. 롯은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한 요단 지역을 선택하여 떠났고, 아브람은 가나안에 거주하였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보이는 땅을 그의 자손에게 영원히 주실 것을 약속하였다.

 

붙잡은 말씀 :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느낌과 묵상 : 아브람과 롯의 일행이 도착한 곳은 그들이 동거하기에는 넉넉치 않은 땅이었다. 아브람은 롯에게 서로 싸우지 말자고 제안했다. 롯은 눈을 들어 소알까지 눈을 들어 물이 넉넉한 요단의 지역으로 이전했다. 그곳은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은 곳이었으니 누가봐도 사람이 살기에는 좋은 곳이었던 같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눈을 사방을 바라보고 보이는 땅을 아브람의 자손에게 줄것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은 내가 가지고 싶다고 해서 가져지는 것은 아니다. 그 믿음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바라보기에 좋은것만 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찾고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깨닫는다.

 

적용과 결단 : 겉모습과 내면이 일치하는 삶을 추구하자. 내 생각이나 가치관보다 늘 말씀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매일 넘어지는 저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늘 바라보게 하시고 늘 믿음의 중심을 굳건히 세워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