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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창세기 32:1-12절

Author
이보경
Date
2023-03-07 08:47
Views
1286
*본문 요약;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나니, 야곱이 그들을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야곱이 형 에서에게로 자기보다 앞서 사자들을 보내며, 에서에게 ‘주의 종 야곱이 라반과 함께 거류하다가, 소와 나귀와 양 떼와 노비가 있으므로 내 주께 알리고 내 주께 은혜 받기를 원하나이다’ 하라’ 하였더니, 사자들이 돌아와 에서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야곱을 만나러 온다 하니라.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에서가 공격하면 한떼라도 피신시키고자 동행자와 가축을 두 떼로 나누고, 야곱이 조상의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리라 하신것과, 하나님의 그 은혜의 약속대로 두 떼나 이루게 된것과, 형 에서의 손에서 자기와 처자들을 보호하사, 야곱의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신 약속을 하나님께 아뢰니라.

*붙잡은 말씀;1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느낌과 묵상;2하나님은 또 자신의 약속대로 야곱과 함께 하심을 천사들을 통해 보여주신다. 5에서를 자기의 주인이라 부르는 야곱,7 에서가 400명을 거느리고 온다는 소식에 얼마나 두려웠을까? 8먼저 자신의 지혜와 능력으로 에서를 맞을 대비를 하고,-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통해 동행하심을 나타내셨는 데도 자기에게 있는 힘으로 먼저 위기 상황을 대비하는 야곱..우리가 그렇지.. 9 우리의 능력에 의한 대책은 우리 마음의 두려움에서 우리를 건질 수 없다.. 조상의 하나님이 자신에게 은혜의 약속을 주신것을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붙잡고 10 홀홀단신의 처지에서  두떼나 이루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약속때문임을 고백하며, 11자신의 잘못으로 말미암은 위기에서  구원하시기를 구하고, 있다. 억울한 처지에 있었던 라반과의 관계로부터 오는 위기보다,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위기가 더 두려웠겠다. 그러나 어느 때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것은 모든 위기에서 우리를 평안으로 이끌것이다. 

*적용과 결단;성품- 어떤 위기의 순간에도 상황이나 여건이 아니라, 늘 나와 동행하시고 계신 하나님을 향해 먼저 엎드리자.    행동- 말씀암송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더 가까이, 더 풍성하게 쌓아서 이러한 태도가 습관과 체질이 되도록 훈련하자.

*기도; 늘 나와 동행하여 주시는 하나님, 오늘도 말씀으로 그 임재를 더욱 선명하게 제 영혼에 새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3-03-07 09:11

    우리의 능력에 의한 대책은 우리 마음의 두려움에서 우리를 건질 수 없다...늘 나와 동행하시고 계신 하나님을 향해 먼저 엎드리자...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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