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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창세기 37:1-11절

Author
이보경
Date
2023-03-15 10:00
Views
1421
*본문 요약;야곱이 가나안땅에 거주하는 때,  십칠 세의 요셉이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칠 때에 그의 형제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말하더라.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의 형들이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요셉이 같은 내용의 꿈을 반복해서 꾸고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형들은 그를 더 미워하고 시기하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붙잡은 말씀;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느낌과 묵상;1이제 약속의 땅에서 정착 3편파적인 부모 사랑의 대가를 경험으로 알았을 야곱이 다시 자기 자녀들을 편애하고 있다. 8 요셉의 철없이 형들의 미움을 살만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야곱을 닮은 것 같다.11이제 자녀들에게서도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기 시작하는 야곱… 늘 사랑받지 못하는 형들이 안타까워서 그들의 처지만을 묵상 했었는데, , 일찍부터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게 된 것을, 아직까지 그 사랑을 깨닫지 못해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지 못하고 사는 불신 친지들의 처지와 비교해 본다면, 요셉의 처지에서도 묵상을 하게 된다. 

*적용과 결단;요셉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일찍부터 받는 자로서,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결핍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내가 받는 사랑을 겸손히 전함으로 복음의 전달이 시기를 일으키는 결과는 만들지 말아야 겠다. 그래서 더 성령님의 도우심을 의지해야 겠지..

*기도;하나님, 일찍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주위의 사람들보다 일찍 그 사랑을 알게하신 뜻을 헤아리며, 성령님을 더 의지하고, 지혜롭고 겸손하게 복음을 전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3-03-15 12:25

    성령님을 더 의지하고, 지혜롭고 겸손하게 복음을 전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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