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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누가복음 19:28-40절

Author
이보경
Date
2023-04-02 08:30
Views
1115
*본문 요약;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다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맞은편 마을에 있는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끌고 오라. 누군가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나,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붙잡은 말씀;30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느낌과 묵상;30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31모든 이들의 ‘주’가 되시는 분이 타시려 하신다. 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은 주의 말씀과 같은 상황을, 환경을, 여건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므로 매일 매일의 삶을 잘 감당하려면 주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하겠지. 36길에 펴진 옷과 37모든 능한일을 행하며 38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 하늘에는 평화, 가장 높은 곳에 영광이 되시는 분이 사람을 태운 경험이 많은 튼튼하고 크고 멋진 백말을 끌고 오라 하지 않으시고,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타시고, 제자들의 찬양을 받으신다. 

*적용과 결단;성품- 겸손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따라 오늘도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교제하자

*기도; 모든 이들의 주인이 되시는 겸손의 왕, 예수님, 오늘도 우리를 위해 영광스러운 자신을 나귀새끼 위에 태우신 그 겸손을 찬양합니다. 그 겸손을 따라 행하는 하루를 살기 원합니다.
Total Reply 1

  • 2023-04-02 09:53

    겸손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따라 오늘도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교제하자...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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