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창세기 50:15-26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3-04-21 07:23
Views
2704
2023년 4월 21일(금, 1642)
창세기 50:15-26절
아버지가 죽고 나자 형제들은 요셉을 두려워한다. 이에 형제들은 용서하라는 아버지의 명령을 전하고 요셉의 종을 자청한다. 요셉은 하나님이 악을 선으로 바꾸셔서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셨다며 그들을 위로한다. 요셉은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가나안으로 갈 것을 예언하고 죽는다.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요셉의 형들은 아버지가 죽자 두려워졌다. 그래서 아버지의 권위를 빌려 요셉에게 용서를 구한다. 요셉은 형들을 이미 용서했는데 17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두려워하는 형들의 모습에 안타까운 눈물을 흘린다. 요셉의 형들은 요셉 앞에 엎드려 종이 되겠다고 고백한다. 이에 요셉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형들을 안심시킨 뒤 자신은 결코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다고 말한다. 요셉은 형들이 자신을 해치려고 했지만, 하나님이 그 일을 선하게 사용하셔서 자신을 통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하는 선한 일을 행하셨다고 고백한다. 그는 110세가 될 때까지 살았고, 에브라임의 자손 삼대까지, 므낫세의 손자들까지 보았다. 홀로 외롭게 애굽에서 보냈던 시간을 돌이켜 볼 때 요셉은 그 어떤 부귀영화보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순간이 더 행복했을 것이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유언을 그대로 이어받아 자신도 그대로 유언한다. 하나님이 반드시 그의 후손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었기에 그때 자신의 유골도 가지고 올라갈 것을 당부한다.
경이로운 창조 이야기로 시작한 창세기는 요셉의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창세기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그리고 요셉의 죽음으로 끝을 맺지만, 약속과 희망을 기대하게 한다. 그들은 절망 중에 숨을 거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반드시 이루어질 약속에 대한 소망을 안고 조상에게로 돌아간다. 내가 사는 날 동안 그리스도께서 오셨으면 좋겠다. 혹 이 바람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나는 매일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살리라. 그리고 주님의 오실 그 날까지 하나님 나라가 계속해서 확장되도록 기도와 수고를 드리며 살리라.
하나님 나라가 땅끝까지 확장되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늘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날마다 동행하면서 곧 오신다고 약속하신 주님을 이 땅에서 보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창세기 50:15-26절
아버지가 죽고 나자 형제들은 요셉을 두려워한다. 이에 형제들은 용서하라는 아버지의 명령을 전하고 요셉의 종을 자청한다. 요셉은 하나님이 악을 선으로 바꾸셔서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셨다며 그들을 위로한다. 요셉은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가나안으로 갈 것을 예언하고 죽는다.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요셉의 형들은 아버지가 죽자 두려워졌다. 그래서 아버지의 권위를 빌려 요셉에게 용서를 구한다. 요셉은 형들을 이미 용서했는데 17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두려워하는 형들의 모습에 안타까운 눈물을 흘린다. 요셉의 형들은 요셉 앞에 엎드려 종이 되겠다고 고백한다. 이에 요셉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형들을 안심시킨 뒤 자신은 결코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다고 말한다. 요셉은 형들이 자신을 해치려고 했지만, 하나님이 그 일을 선하게 사용하셔서 자신을 통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하는 선한 일을 행하셨다고 고백한다. 그는 110세가 될 때까지 살았고, 에브라임의 자손 삼대까지, 므낫세의 손자들까지 보았다. 홀로 외롭게 애굽에서 보냈던 시간을 돌이켜 볼 때 요셉은 그 어떤 부귀영화보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순간이 더 행복했을 것이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유언을 그대로 이어받아 자신도 그대로 유언한다. 하나님이 반드시 그의 후손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었기에 그때 자신의 유골도 가지고 올라갈 것을 당부한다.
경이로운 창조 이야기로 시작한 창세기는 요셉의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창세기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그리고 요셉의 죽음으로 끝을 맺지만, 약속과 희망을 기대하게 한다. 그들은 절망 중에 숨을 거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반드시 이루어질 약속에 대한 소망을 안고 조상에게로 돌아간다. 내가 사는 날 동안 그리스도께서 오셨으면 좋겠다. 혹 이 바람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나는 매일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살리라. 그리고 주님의 오실 그 날까지 하나님 나라가 계속해서 확장되도록 기도와 수고를 드리며 살리라.
하나님 나라가 땅끝까지 확장되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늘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날마다 동행하면서 곧 오신다고 약속하신 주님을 이 땅에서 보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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