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시편 53:1-6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3-04-22 07:31
Views
1310
2023년 4월 22일(토, 1643)
시편 53:1-6절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며 악을 행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시므로 그들이 두려워하고 수치를 당한다. 다윗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포로 된 것에서 돌이키실 때에 그들이 즐거워하고 기뻐할 것이라고 노래한다.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다윗은 하나님이 없다고 믿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를 말한다. 하나님이 없다는 어리석은 확신의 결과는 부패와 가증한 악행이다. 다윗은 타락한 세상 속에서 의인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묘사한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은 지각이 있는 자, 하나님을 찾는 자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도는 한 사람도 없다는 절망적인 말로 끝난다. 모든 사람이 한결같이 악을 행하면서 함께 더러운 자가 되었다. 사람들은 선을 행할 때보다 악을 행할 때 오히려 더 잘 연합한다. 그래서 함께 더러운 자가 된다. 죄악을 행하는 자들의 무지함에 대해 하나님이 탄식하신다. 왜 그들이 무지할까? 자신들이 행하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죄인 줄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악을 행하는 무지함의 결과는 무엇인가? 두려움이다. 심판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던 그들이 아이러니하게도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할 것이다. 두려움의 원인을 모른 채 두려움에 휩싸인다는 것은 정말 두려운 일이다. 하나님은 떡 먹듯이 하나님의 백성을 먹던 악인들의 뼈를 흩어 버리실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없다 하면서 악행하는 자들을 철저하게 심판하심으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신다. 하나님이 공의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구원과 기쁨을 가져다준다.
다윗이 살았던 시대와 지금 시대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멀리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다는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래서 이 세상은 몹시 부패하고 극도로 타락한 상태가 되었다. 이런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며 살자. 세상의 어리석음을 깨우치고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선포하자.
무지하여 죄에 둔감한 사람들을 깨우치기 원합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저와 우리 공동체와 함께하셔서 우리의 믿음과 고백이 진리라는 사실을 드러내 주시옵소서. 아멘.
시편 53:1-6절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며 악을 행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시므로 그들이 두려워하고 수치를 당한다. 다윗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포로 된 것에서 돌이키실 때에 그들이 즐거워하고 기뻐할 것이라고 노래한다.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다윗은 하나님이 없다고 믿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를 말한다. 하나님이 없다는 어리석은 확신의 결과는 부패와 가증한 악행이다. 다윗은 타락한 세상 속에서 의인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묘사한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은 지각이 있는 자, 하나님을 찾는 자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도는 한 사람도 없다는 절망적인 말로 끝난다. 모든 사람이 한결같이 악을 행하면서 함께 더러운 자가 되었다. 사람들은 선을 행할 때보다 악을 행할 때 오히려 더 잘 연합한다. 그래서 함께 더러운 자가 된다. 죄악을 행하는 자들의 무지함에 대해 하나님이 탄식하신다. 왜 그들이 무지할까? 자신들이 행하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죄인 줄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악을 행하는 무지함의 결과는 무엇인가? 두려움이다. 심판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던 그들이 아이러니하게도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할 것이다. 두려움의 원인을 모른 채 두려움에 휩싸인다는 것은 정말 두려운 일이다. 하나님은 떡 먹듯이 하나님의 백성을 먹던 악인들의 뼈를 흩어 버리실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없다 하면서 악행하는 자들을 철저하게 심판하심으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신다. 하나님이 공의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구원과 기쁨을 가져다준다.
다윗이 살았던 시대와 지금 시대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멀리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다는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래서 이 세상은 몹시 부패하고 극도로 타락한 상태가 되었다. 이런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며 살자. 세상의 어리석음을 깨우치고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선포하자.
무지하여 죄에 둔감한 사람들을 깨우치기 원합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저와 우리 공동체와 함께하셔서 우리의 믿음과 고백이 진리라는 사실을 드러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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