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마태복음 7:1-14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3-05-13 08:00
Views
1319
2023년 5월 13일(토, 1663)
마태복음 7:1-14절
비판한 대로 비판받을 것이니 남을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 눈의 들보를 뺀 후에야 형제 눈의 티를 빼 줄 수 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아야 한다. 구하고 두드리고 찾는 이에게 하늘 아버지께서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다.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해야 한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거의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한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모습을 지적하신다. 비판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라 하신다. 사람들의 비판과 판단의 근거는 자기 안에 있는 들보 곧 죄와 교만이다. 교만의 특징은 자기에게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하다는 것이다. 어떻게든 자기를 남들 위에 올려놓으려 한다. 그래서 자기에게 적용하는 기준과 타인에게 적용하는 기준이 티와 들보의 차이만큼 크게 벌어진다. 남을 비판하지 않는 태도와 나보다 남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품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은 아니다. 많은 기도가 우리의 죄와 욕심과 교만으로 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그렇기에 자신의 필요를 먼저 채우려 하지 말고, 남을 먼저 대접하라 명하신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려면 담대한 용기가 필요하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어려운 것임을 알려 주신다. 그 삶이 어렵고 외로운 길인 것은 예수님의 삶을 통해 잘 보여주셨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낮추고 우리 스스로를 높이려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가진 죄와 교만 때문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가진 잘못된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촉구하신다. 은연중에라도 타인의 허물을 들추거나 비난하지 말자. 교만한 마음을 낮추어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실천하자.
하나님! 저에게서 약점이나 허물을 들춰내려는 마음을 제하여 주옵소서. 칭찬하며 격려하는 말을 제 입어 넣어주옵소서. 그리하여 언제든 형제자매를 세우며 살기 원합니다. 제 마음을 낮아지게 하옵시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생각이 제 마음 중심에 있게 하옵소서. 아멘.
마태복음 7:1-14절
비판한 대로 비판받을 것이니 남을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 눈의 들보를 뺀 후에야 형제 눈의 티를 빼 줄 수 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아야 한다. 구하고 두드리고 찾는 이에게 하늘 아버지께서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다.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해야 한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거의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한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모습을 지적하신다. 비판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라 하신다. 사람들의 비판과 판단의 근거는 자기 안에 있는 들보 곧 죄와 교만이다. 교만의 특징은 자기에게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하다는 것이다. 어떻게든 자기를 남들 위에 올려놓으려 한다. 그래서 자기에게 적용하는 기준과 타인에게 적용하는 기준이 티와 들보의 차이만큼 크게 벌어진다. 남을 비판하지 않는 태도와 나보다 남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품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은 아니다. 많은 기도가 우리의 죄와 욕심과 교만으로 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그렇기에 자신의 필요를 먼저 채우려 하지 말고, 남을 먼저 대접하라 명하신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려면 담대한 용기가 필요하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어려운 것임을 알려 주신다. 그 삶이 어렵고 외로운 길인 것은 예수님의 삶을 통해 잘 보여주셨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낮추고 우리 스스로를 높이려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가진 죄와 교만 때문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가진 잘못된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촉구하신다. 은연중에라도 타인의 허물을 들추거나 비난하지 말자. 교만한 마음을 낮추어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실천하자.
하나님! 저에게서 약점이나 허물을 들춰내려는 마음을 제하여 주옵소서. 칭찬하며 격려하는 말을 제 입어 넣어주옵소서. 그리하여 언제든 형제자매를 세우며 살기 원합니다. 제 마음을 낮아지게 하옵시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생각이 제 마음 중심에 있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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