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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마태복음 9:9-17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3-05-19 07:51
조회
1089
*본문 요약; 예수께서 세관에 앉아 있는 마태를 부르신 후, 마태의 집에서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먹었더라.  바리새인들이 보고 어찌하여 예수님께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하니, 예수께서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제자들은 왜 금식하지 않느냐고 물으니, 예수께서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면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고,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으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되니,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붙잡은 말씀;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느낌과 묵상;우리의 죄는 우리가 고치지 못한다. 오직 주님만이 고칠 수 있다. 생명의 구원을 위해 율법과 종교심의 낡은 부대 대신, 예수님께 받은 긍휼의 새 부대.. 내가 연약할 때, 죄인되었을 때, 하나님의 원수로 행할 때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긍휼, 연약한 상태, 죄인된 상태, 하나님의 원수된 상태에서는 긍휼을 받을 만한 일을 않하는 것이 아니라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적용과 결단;  죄라는 바이러스에 걸려 선한 삶을 살지 못하는 상태를 긍휼의 눈으로 바라보자. 불신자들을 죄라는 불치병에 걸린 자들로 인식하자. 오직 주님만이 우리 영혼의 불치병을 고치실 수 있다. 불신자들의 연약함과 죄성을 정죄나 판단이 아닌, 긍휼한 마음으로 저들의 영혼을 귀하게 여기자

*기도; 하나님, 오늘도 제가 주님께 받은 그 긍휼의 구원을 기억하오니, 저도 주님처럼,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주의 구원의 역사에 쓰임받도록 제눈에 긍휼의 안경을 쒸워 주시옵소서.
전체 1

  • 2023-05-19 08:14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주의 구원의 역사에 쓰임받도록 제눈에 긍휼의 안경을 쒸워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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